고추잡채
재료 : 잡채용 고기, 홍/황 파프리카 반개 , 피망 1개, 새송이버섯 2개, 양파 반개이상
양념 : 굴소스 2~3스푼, 전분 한숟갈 물에 풀어둔 물, 물엿 1숟갈
밑간 : 마늘 1숟갈, 간장 2숟갈, 후추, 10도~20도 정도 되는 술 1/2잔
0. 재료들을 모두 비슷한 길이로 얇게 썰어둔다.(양파는 채썬다) 고기는 밑간재료들을 넣고 10~20분정도 재운다.
1. 코팅된 오목한 팬(웍)에 고추기름을 두르고(제법 많이) 어느정도 달아올랐다 싶으면 다진마늘을 볶는다.
2. 다진마늘이 제법 익었다 싶으면 잡채용 고기를 넣고 볶는다.
3. 고기가 익고나서 30초쯤 더 볶은 다음에 파프리카/피망 > 새송이버섯 > 양파 를 1분 간격으로 넣은 다음 굴소스를 2~3스푼 넣고 20초간볶는다.
4. 풀어놓은 전분을 부어주고 볶아준다. 보통 4에서 굴소스를 2스푼만 넣고 전분을 넣고 간을 본뒤 간이 안맞으면 한스푼 더 넣는게 좋다.
5. 먹는다.
파무침
재료 : 파, 양파, 상추 등등
양념 : 소금 세꼬집, 설탕 한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참깨 반스푼, 식초 1~1.5스푼, 참기름 한스푼
0. 파와 양파 등 먹고싶은 채소류를 채썬다.
1. 양념을 그릇에 넣고 채썬 채소들을 넣고 비빈다.
2. 먹는다.
차슈
재료 : 두툼한 삼겹살(일반 구이용 말고 엄청나게 두꺼운거) 먹을만큼
양념 : 간장 9스푼, 미림 6스푼(없으면 안넣어도된다), 설탕 5스푼, 청주(없으면 안넣어도 된다)3스푼, 마늘 5개, 대파 1개, 통후추 15알(없을시 일반 후추 3번톡톡), 양파 1개, 페페론치노 4개, 물엿 3숟갈
0.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후 삼겹살의 6면을 노릿노릿하게 튀긴다는 생각으로 굽는다.
1. 냄비에 삼겹살이 잠길만한 높이의 물을 양념과 같이 끓인다.
2. 양념물이 끓으면 겉이 노릇노릇하게 익은 삼겹살 덩이를 넣고 끓인다.
3. 10분간 강불로 끓이며 5분에 1번씩 삼겹살들을 뒤집어준다.(모든 면에 고르게 색이 배게 하려고) (뚜껑은 열어둔다)
4. 10분뒤 강불에서 중불로 불을 약하게 해주고 30분간 더 끓인다. 10분에 1번씩 고기를 뒤집어준다.(뚜껑을 3/4정도 덮어둔다.)
5. 중불에서 약불로 화력을 낮춰준 뒤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소스맛은 약간짜다싶은 정도의 맛이 좋다.(뚜껑을 3/4정도 덮어둔다.)
6. 냄비째로 실온에서 식히다 어느정도 식으면 그대로 냉장고에 넣는다.
7. 냄비속 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하얗게 굳으면 기름을 떠내고 고기를 썰어 먹는다.
8. 먹는다.
허니버터 아몬드
재료: 아몬드, 설탕, 전분, 버터, 꿀(물엿)
0. 아몬드를 기름없이 볶는다.
1. 설탕과 전분을 9:1의 비율로 믹서기에 갈아준다.
2. 팬에 버터와 꿀을 1:1비율로 (만약 물엿일 경우 1.5) 섞어준다. 꿀버터가 끓으면 아몬드를 넣고 볶아준다.
3. 넓은 쟁반같은 곳에 1의 설탕&전분(슈가파우더라고 한다)을 뿌려준 뒤 2를 붓고 버무린다. 뜨거워도 손으로 조금씩 가루를 묻혀주도록 한다.
4. 냉장고에 넣어 식힌다.(뜨거우면 아몬드가 질겅질겅 씹히는 식감이난다)
5. 먹는다.
모카/초코 등 크림
재료: 밀가루, 달걀 노른자, 설탕, 초콜릿(초코크림 이외의 경우에는 향,맛이 강한것 예를들면 에스프레소나 딸기잼 등), 버터, 우유
0. 달걀 노른자를 그릇에 담고 우유와 섞어준다. 대략 달걀 노른자 하나당 우유 조그만거 한팩정도가 적당하다.
1. 0에 설탕 3스푼, 밀가루 1스푼을 넣고 섞어준다. 밀가루 입자가 완전히 녹아야하므로 거품기를 써서 녹이면 좋다.
2. 1을 냄비에 붓고 버터도 한숟갈 넣어 저어주며 끓인다. 버터가 다 녹으면 초콜릿도 넣어 계속 저어준다.(중불)
3. 만약 크림의 점성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으면 우유 약간에 밀가루를 더 풀어 조금씩 넣으며 끓여준다.
4. 먹는다.
치킨을 집에서 튀길땐 치킨가루에 계란은 안넣는것이 좋다, 너무 불을 세게 해서 튀길시 오히려 눅눅해지니 중불에서 튀겨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