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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14992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1
    조회수 : 743
    IP : 210.108.***.12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4/10/20 19:50:32
    http://todayhumor.com/?lovestory_14992 모바일
    아래 14988에 대한 답변
    그러면 당신은 더 바보가 됩니다.
    멋진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녀를 맘에 두고 있다면 맘에 있어서 그랬노라고 힌트를 주시죠
    그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좀 더 흐르도록 내버려두십시오

    사랑이란거,,
    남자에겐 연못에 돌던지는 장난이지만 여자에겐 한참동안 파문이 이는 법이라오
    남자에겐 잠시 스친 바람이지만 여자에겐 목숨이 될수도 있단 말이오
    "남자도 그렇소!" 라고 말하면 프로가 아니라오, 남자는 생리적으로도 스치는 바람이지만
    여자는 인생을 걸게 된단 말이오
    여자는 당신을 저질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방향으로 생각할수도 있단 말이오

    그리고 남녀관계에서 친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착각일 뿐이지..
    남자랑 여자랑 둘이서 남자랑 남자랑 지내듯이 자낼것 같은가? 천만에..
    그렇다면 오히려 문제가 있는것이죠

    남녀칠세 부동석은 괜한 말이 아닙니다.
    견물생심의 상호작용이죠
    그래서 현명한 남녀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초에 그런자리를 만들지 않는것이죠
    어리석은 여자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 난 자신있어"
    그리고 우는 여자 정말 많이 보았답니다.

    사람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하여 행동을 결정합니다.
    자신은 이성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정에 의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다만 당신은 너무 뻔뻔스럽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되겠죠...

    사진은 서산 팔봉산정상에서의 경치
    아저씨의 꼬릿말입니다
    자식의 가장 큰 효도는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지윤이 사진 보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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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0/20 22:59:33  211.177.***.119  아직모름
    [2] 2004/10/21 15:49:34  147.6.***.115  프로그래머
    [3] 2004/10/22 00:50:33  220.82.***.116  머찐녀석
    [4] 2004/10/22 08:31:13  211.187.***.79  ★람세스
    [5] 2004/11/13 14:11:23  210.108.***.10  
    [6] 2004/12/12 23:07:09  218.239.***.122  
    [7] 2006/11/13 22:34:34  59.20.***.176  
    [8] 2008/06/23 14:01:01  121.160.***.50  
    [9] 2008/06/25 01:07:04  121.153.***.236  
    [10] 2008/07/29 21:25:01  2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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