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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지만, 제 아는 지인이 옆좌석에 타고 몇초뒤에 술취한 21살짜리 아이 소형차가 50km/h 정도 속도로 밭아서 중상을 입으셨습니다.
그런데 본인 말로는 안전벨트를 바로 멜껄 그랬다고 후회하시더군요. 근데 합의를 절대로 안해주고 보험금에 지금 완젼 돈좀 만지셨다고
자랑하대요. 역시 다치면 목부터 잡는게 정석이더군요. 보통사람 허리랑 목을 MRI 찍으면 현대인들은 거의 대부분 문제가 있어서
전 나중에 살짝 치이면 기절한척 할렵니다. 조금은 배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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