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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494220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6
    조회수 : 2819
    IP : 211.229.***.135
    댓글 : 35개
    등록시간 : 2014/01/15 10:38:39
    http://todayhumor.com/?humordata_1494220 모바일
    하숙집에 사는 미국인 토미.txt[모바일/BGM]
     
    OnBle GamE - Theme of false emperor
     
     
     
     
     
     
     
     
     
     
     
     
     
     
     
     
     
    [출처]쭉빵카페
    글쓴이:야아서라 님
     
    [2차 출처]쭉빵카페
    글쓴이:블루베리근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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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올라온 글

    우리집 대학근처에서 하숙집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숙하는 언니2명이있고 4명은 남자고 1명은 미국사람인데
    이름이 tommy임 지금 남자4명중에 2명이랑 같이 술 먹고
    집 들어오더니 내 방문 똑똑해서 고개 빼꼼 내밀고 보니까
    내 이름이 우리임 우뤼 츄ㅣ퀸먹어츄ㅣ퀸 이래서
    땡큐 근데 시간 늦어서 내일 먹을게 이러니까
    안뒈 쥬ㅣ금먹어쥬ㅣ금 이래서 
    부엌에다가 신문지 깔고 엄마랑 아빠랑 하숙하는
    언니1명이랑 토미랑 하숙하는 오빠들이랑 먹는데
    먹다가 토미가 울아빠보고 아저씨 머리 다 뽑혓쑤ㅜ어요?
    이래서 아빠가 뭐라고? 이러니까 어저씨 강난아기 강난아기
    이래서 아빠가 멋쩍어서 웃으니까 이상해요 이러더니
    화장실가서 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먹다가 웃겨서 글씀


    나중에 올라온 글

    하숙집 토미 일화

    댓글에 일화 더 올려달라는 사람 있길래 좀 더 올릴게!



    1. 토미가 처음 왔을때가 작년 10월말인가 11월초 쯤인데
    처음왔을때는 내가 낯을 많이가려서 엄마가 뭐 좀 갖다주라고 시키거나
    그러면 민망하고 그래서 하숙하는 언니한테 부탁하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토미가 안거야 그래서 나보고 어눌한 한국말로 
    우뤼 나 시뤄?? 이래서 아니야! 이러니까 우뤼 나 쉬러하쥐?이래서
    아니야 토미 내가 소심해서 그래 이러니까 우리 나 시뤄하는거 맞자나 이러더니
    아이고야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표정 ㅠㅠ였다가 ㅇ0ㅇ? 이렇게 되고 무튼 내가 웃으면서
    토미한테 토미 그런말 어디서 배웠어? 이러니까
    지하철에서 한쿡 할뭐니들 계단 올라가서 아이고야~아이고야~ 해
    이러면서 할머니들 계단 올라가실떄 흉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고야 이거는 한국사람이야 진짜 잘따라해



    2. 이번년도 1월달에 엄마는 집봐야되서 집에 계시구
    아빠랑 나랑 토미랑 하숙하는 오빠들이랑 언니들이랑 
    스키장 갔는데 가서 뽕빠지게 놀다가 배고파서 
    언니들이랑 토미랑 컵라면 먹으러 갔는데
    언니들이랑 나랑은 맛있게 냠냠하는데 토미는
    죽을상되가지고 콧물엄청나오고 울면서 먹는거야
    그래서 토미 매우면 그만먹으라 그러니까
    싫어 나할거야 아캔두잇 이러더니
    우리는 다 먹고 음료수 마시는데
    30분지나서야 다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먹고나서 진짜 매웠나봐
    눈 뻘개지고 난리가 난거야
    그래서 우유 줬더니 250ml짜리로는 부족했는지
    500ml짜리 다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밤에 설사하고 물 계속 마시고 그럼
    난 그때 토미가 라면을 처음 먹는 줄 몰랐어
    그래서 신라면으로 통일해서 먹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안나고 봄방학 끝나기 전이었던 것 같아
    과외 끝나고 숙제다하고나서 할게 없는거야
    그래서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출출해서
    냉장고 뒤졌는데 피자먹다 남은거 빵 이런거 밖에 없는거야
    나 밀가루 음식 몸에 안받거든ㅠㅠ근데 유일하게 받는게 라면인데
    너구리 있길래 너구리 끓일려고 물올려놓는데
    토미가 슬금슬금 부엌으로 오더니 뭐하게????????
    이래서 라면먹을라고 토미도 먹을래?
    이러니까 oh........no........이래서 
    토미 이건 안매워 순한맛이야 이러니까
    정말????????이래서 먹어봐 정말 안매워 이러니까
    coooooooooooooo l이러더니 김치 꺼내고 숟가락 놓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물 끓길래 면 넣을라고 꺼내는데
    그 너구리안에 다시마 있잖아 그거 보고 오마이갓!!!!!!!!!!고방이고방이
    이래서 고방이? What does it mean ?이러니까 
    자기방에 뛰어가더니 수첩을 가져와 그러더니
    손가락으로 어딜 가르켜서 보니까 곰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mold?이러니까 yeah이래서 이거 곰팡이아니라고 
    다시마라고 말하니까 자꾸 곰팡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내가 익으면 먹어보겠다고 하고
    먹으니까 그제서야 곰팡이라고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랑 울집강아지랑 아빠랑 토미랑
    하늘공원갔었는데 가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밥먹을려고 홈플러스 푸드코너가서 주문하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그 음식 나오면
    음식 나왔다고 만드시는 분들이 그러잖아
    그래서 토미 밥가지러가자! 이러고 가지러 가서
    다 먹고 얘기하다가 이제 먹을거 치울려고 갖다 놓을려고 일어서는데
    토미가 이거 치워야돼?이래서 그럼! 이러고
    들고 가는데 토미가 그걸 쓰레기통 옆에 갖다 놓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완전 놀래서 토미 그릇 어딨어 그릇? 이러니까
    내가 치웠어 이래서 어디에다가? 저기에다가 갖다놔야되는거야 
    이러니까 토미 놀래가지고 진촤? 이러더니 쓰레기통 옆에 갖다 놓은거
    다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초등학생애들도 보고 웃고 토미 본사람들은 다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토미 친구들중에 한국인들도 물론 있지만 외국인들도 있는데
    토미가 집에 데려왔었단 말이야 싱가포르사람인 언니랑
    캐나다 친구랑 또 어디였지 코트디브와르?코..뭐였는데 무튼
    코 뭐시기 친구 데려왔을떄 일인데
    학교 끝나고 집에 딱 들어왔는데 하숙하는 언니오빠들이랑
    토미는 안보이고 흑인이랑 엄마랑 웃고 있는거야
    그래서 헐 엄마 이분은 누구셔? 이러니까 토미친구래
    이래서 아..이러고 너무어색해서 눈인사만 하고 방에 들어 갈려는데
    토미가 나머지 친구들이랑 과자랑 음료수랑 군것질거리
    엄청 많이 사가지고 들어온거야 들어오더니 나 보더니
    우뤼 우뤼 컴히얼 이래서 잠깐만 이러고 옷갈아입고
    나오니까 나오자마자 바로
    얘는 내 캐나다친구 브레?브레 어찌고저찌고
    얘는 싱가포르친구 어찌구 저찌구
    영어로 막 뭐라해..너무 빨라서 다 못알아들음ㅠㅠㅋㅋ
    그래서 아 그러냐고 이러고 하이 이러면서 인사하니까
    토미 캐나다 친구가 나랑 우리엄마랑 많이 닮았다느니 그런소리해서
    그런소리 많이 들었다고 하고 친구들 오랜만에 봤으니까 
    편하게 놀게 해줄라고 엄마랑 같이 방으로 들어올려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미가 우뤼 어뒤가?  아점마 어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엄마는 눈치 없게 가운데 껴가지고 웃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말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토미 친구들 가고나서
    내가 엄마한테 엄마 아까 영어로 말하는거 다 알아 듣고 웃은거야?
    이러니까 응?아니 알아들은척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8월달인가 7월말인가 명동이였나 독도 플래시몹 동영상 유투브에서
    인기 짱 많았을때 그거 보고 있는데
    엄마가 그게뭐다냐 이래서 응명동에서독도!@$&##^&^^$$설명하는데
    토미가 보더니 아점마 우뤼 토미 한쿡 온 거 잘했쑤어
    이래서 내가 아 한국 온거 잘한 것 같다고? 이러니까
    예!!!!!!!!!!이러더니 영어로 우리나라 오게 된 계기랑
    한국이 좋은이유 막 그런걸 말해
    음식이 맛있다드니 원래 아시아로 유학올때
    일본이랑 중국이랑 한국 중에 고민했었는데
    중국이랑 일본은 여행 가봤어서 둘다패스하고
    한국으로 온거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문득 궁금해서 토미! 토미가 생각하기엔 
    독도는 어느나라 영토 같냐니까 코리아 이러는거야
    완전 1초의 망설임도 없이ㅠㅠㅠㅠ완전감동이였음
    엄마는 옆에서 어이구잘한다이러고 그래서 고마운데
    왜 한국 영토라고 생각하냐니까 일본인들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욕심이 과한거 같다고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한국 영토라는 증거랑 한국 문화?라는 증거가 있는데도
    김치도 빼앗을려하고 독도도,아리랑도,한복도 다 빼앗을려 한다고
    제3자인 나라의 사람이 이런말 하는거 일본이랑 중국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갈 수 도 있겠지만 자기 생각은 이렇다면서 얘기했음ㅠㅠㅠㅠㅠㅠ
    감동의도가니탕 이날이후로 토미랑 더 친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난 속물인가 한국편들어주니까 싱글벙글



    7. 이번 여름에 하숙하는 언니들이랑 오빠들 4명중에 1명은
    언니들이랑 오빠들네 가족들이랑 피서가고
    토미랑 오빠한명만 남은거야
    그래서 아빠가 같이 가자고 해서
    엄마랑 아빠랑 나랑 내친구랑 토미랑 오빠랑갔어 피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횟집을 갔는데
    개불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려나ㅠㅠ
    스끼다시에 개불이랑 꽁치랑 초밥 이런거 나왔는데
    개불나오니까 눈이 동그래지더니 it's alive!!!!!!!!!!!!!!
    이래서 오빠가 토미보고 괜찮다고 사람이 먹어도 되는거라고
    먹어보라면서 참기름이랑 소금이랑 장만든거에
    찍어서 주니까 처음엔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먹더니 두개정도 먹고 나니까 입맛에 맞았나봐 그러더니
    한접시 다비움 우리아빠보다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시켜줌



    8. 여름방학때 호수공원 갔을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수공원에 방방타는데가 있거든? 지금도 있을려나
    무튼 있는ㄴ데 거기 갔을땐데 그떄 토미 완전 헤벌쭉 웃는거 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잘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방에서 4미터정도 올라가나..이건 좀 오반가
    진짜 잘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우뤼 이거 재뮈써 이러고 1000원에 30분인데 3000원 내고 1시간 30분 놈..
    오지랖은 진짜 넓어가지고 돈 없어서 구경만하는 초딩꼬맹이들보고
    같이타자고 그러면서 같이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내 생일날 컵라면 세박스주고 내가 좋아하는 팝송 메들리로 불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 sick이랑 drawing이랑 down불러줌
    이날 하늘로 승천 하는줄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동감동ㅠㅠ 완전 잘 불름..발음이 좋아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좋아하는건 알아가지고 회사별로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x,오뚜x,팔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우리집은 추석때 어디 안가고 그냥 집에서만 우리 가족 끼리 한단말이야
    근데 이번 추석때 전 한거 토미도 물론 먹었는데 
    입맛에 맞았나봐 그날 아침부터 점심,저녁까지 하루 세끼 다 밥 안먹고
    동태전 새우전 호박전 이런것만 마쉬따마쉬따 이러면서 먹다가 결국엔 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매실원액 뜨거운 물에타서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나물을 진짜 잘먹어
    난 나물 딱 하나 못먹는게 있거든 도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서 못 먹어
    근데 토미 진짜 잘먹음 숙주도 고사리도 입맛은 걍 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군것질거리 사올때 어쩔 땐 순대볶음이랑 곱창 사옴
    몇일전엔 소 생간 사와서 아빠랑 같이 참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거보고 기겁함
    나쁜의미로 기겁한게 아니라 진짜 신기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간먹는외국인은 첨본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오빠들이 말해준건데  저번주에 아빠랑 토미랑 오빠들이랑
    목욕탕을 갔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양인들은 떼를 안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미가 막
    떼미는아저씨가 떼밀어주니까 아저쒸 아퐈요 이러고 떼를 처음 밀다보니까
    나오는 양이 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막
    자기 떼 만지면서 누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준 나 지지 right? 지지해 지지 이러다가
    아저씨가 뒤집으라니까 손바닥 뒤집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 더 있는거 같은데 갑자기 쓰려니까 생각이 안난당..
    써달라고 해준 익친아 늦어서 미안ㅠㅠㅠㅠㅠ
    생각이 안나서 쥐어짜내느라 늦었어
    길긴 오라지게 긴데 재미없을수도있어ㅠㅠ
    재미없어도 재밌게봐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었어 타자치는데ㅠㅠ
    그리고 아까 올린글에 몇살이야그러던데
    고3이야 토미는 23
    ---------------------------------------------------------

    부러워서 배아픔..
    이거보고 엄마한테 우리도 하숙집 하자니까
    잡소리말라는 소리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긴데 왜 달달한거니..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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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1/15 10:51:44  220.118.***.123  ㄱㄱㅓㅈㅕ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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