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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청춘을 논한 죄(?) 밖에 없는데 우리형한테 내가 너무 했나?싶을 정도로 죄스럽네요
밤새도록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형님께 불충한것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ㅎㅎㅎㅎ
어제밤에 이메일도 엄청 받았어요!!
아니 저한테 정치적 성향을 왜 물어보세요? ㅎㅎㅎㅎㅎ 그거 실례 아닌가요?
제소개를 하죠 참나 ㅎ
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는 MB의 고향 포항........... 대학교는 금오산 맑은정기를 받은 대구에서 다녔구요
전두환정권때 만든 교과서로 철저하게 엘리트코스를 밟은
좌빨입니다 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우시겠다 ㅎㅎ
저의 신상이 궁금하시면 조금씩 풀어드리죠~
하루매출 20억 드립보다 더 어이가 없는 드립이
'매장수는 압백, 매출은 빕스" 제낀다고?
아웃백 창업자분 (현 불고기 브라더스 대표님) 아시면 어쩔? ㅎㅎㅎ
아마 위에 두회사 관계자들이 이 기사를 보셨다면 하루종일 회사에서 웃음이 떠나가지 않을듯~~~
귀엽기까지한 당신 ㅎ
여기서 잠깐?
아웃백이랑 빕스의 규모 살짝 보실까요?
왜 이형이 이런말 하셨을까요?
선권이형이 이둘의 상황을 2012년에 지겨봤으니 그때 쯤 아마
빕스가 앗백을 제쳤을 상태이니, 매출은 빕스를 잡겠다고 했겠군요.
물론 아웃백은 원래 매장이 많았으니~~~ 매장수는 앗백~
2008년 대비 2010년도에 전체적인 매출감소가
있었던건 아마 미국발 금융위기라고 말하면 아시겠죠?
(미국에서 부실한 가게에 집담보로 대출해주다가 눈덩이처럼 블라블라~~)
사실 요식업계는 이시점에 사실 "고난의 행군" 상태였죠
물론 다른 업종도 마찮가지 였을테지만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이형 점점 매력있다ㅎㅎㅎㅎ 볼매~
어제 리플중에
각동네별 블랙스미스 상황을 알수 있었네요
'덩쿨당' 찍은 신천가게 문닫았다고
진주쪽은 3개 동시에 오픈 3개 동시에 폐점?
뭐 등등~~~길동, 부산동래, 분당서현, 대치동~~ 와우~~
근데 제가 선권이형만 저격하고
마칠려고 했는데
요즘 베오베 자주 가면서 욕심이 생겼어요
우리형처럼 요식업계의 유치원생 말고
요식업계의 대부~~
이분
요식업계의 대부 우리 오진권회장님
사실 이분도 매스컴도 많이 타시고 유명하시잖아요~
사실 도찐개찐이거든요~
(아~~~ 위험하다 존경하던 할배 였는데)
길가다 마주치면 어께도 두들겨 주시고 참 인자하신분인데
존대도 해주시고 멋쟁이 꽃할배
ㅎㅎㅎㅎㅎ
제가 별명이 우주깡패인데
얼마전에 오회장님의 집안에 대해서 잠시 연구한적이 있어요~
12분짜리 단편인데
혹시 요식업쪽이 궁금시면 한번 보셔도 좋아요~
진짜 여기까지 안갈려고 했는데 참
보시죠~~~
http://youtu.be/SVNjLlu0htI (맛집프로의 허와실 그리고 오씨네)
제가 까고 싶은건 이형님보다 공중파들이 점주들을 꼬시는........
고객님들을 꼬시는...........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정말 치가 떨리도록
밉고 마치
타큐"트루맛쇼" 처럼 구성해볼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재능이 부족해서요 ㅎㅎㅎ
놀랍죠? 요식업의 세계 ㅎㅎㅎㅎ
한번으로 요식업을
정말 "업"으로
본인의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음식에 희생하는걸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깐 .........주위에 정말 존경 받을만한 그런분들이 많아요.
드러니
요식업 모두를 비난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겠죠?
당신들은 현명하니깐~
15시에 관리자들 회의가 있어서요
이따 짬내서 올릴께요 4편~
리플 잘 읽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서가엔쿡'도 궁금해 하시고
저의 신상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고
정치성향도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베오베 가서 제가 실시간 리플로 답하든가 해드릴께요
베오베에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