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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윤하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윤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팬사인회에 선물은 들고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준비하신 것은 어쩔수 없지만, 행여 빈손으로 오시는걸 걱정하시는 분들은 없었으면 해서요. 정 그러시다면 마음이 담긴 편지 한통 주시면 그 어떤 선물보다 기쁠 것 같아요.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하는 "생일 선물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한데 이런것들로 약간의 경쟁이 된다거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은 슬플것 같아요 ㅜㅜ 전 진짜 편지가 제일 좋습니다. 저의 취향을 존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윤하는 "이거 약간 오버스럽게 들리겠지만 어렵게 번호표 뽑아 저에게 오신 님들이 저한테 제일 큰 선물이죠. 오바스럽지만 진심입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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