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기친 뒤 피해자에게 "날 못 잡을 걸" 조롱했다가 구속된 30대 여성의 카톡대화 내용. /사진=일산경찰서 News1 이상휼 기자
경기 일산경찰서는 화장품을 싸게 판다는 허위 판매글을 올려 피해자 92명으로부터 192만원을 뜯어낸 장모(34·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장씨는 지난해 9월16일부터 1월4일까지 주부나 대학생 등에게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3만5000원씩 송금 받고 연락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소액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귀찮아서 신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피해자들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신고하든 마음대로 해라, 나야 어차피 사기꾼이다, 나 찾기 힘들 거다"는 등 조롱했다가 신고 받고 검거됐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