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기 위해선 중성화는 어쩌면 피할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른다.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중성화 수술은 계속 해서 이루어질 것이며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하는 이유 또한 계속해서 나올것이다.사실은 다들 알고있으니까..자신이 키우기 편하게 

하기 위해 멀쩡한 생명체에 흠집을 만든다는걸.그 죄책감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지 위해 인간은

다양하고 그럴듯한 그리고 납득이 가는 이유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리라 그렇게 생각한다.

사실 그 이유들 또한 허황된 소리들은 아니기에 중성화 수술은 결국 주인의 선택 인건데  화가 

나는건 수술을 시키는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중성화 시켰다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 

하지 않겠나.뭐가 자랑스럽다고 중성화했다옹 이지랄 하면서 사진찍어 당당하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나.

추천하는 인간들은 정신오만년 나간 인간들인가

본인이 주장하는대로 자신이 키우는 동물이 반려 동물이고 사랑하고 있다면, 장애를 만들어 놓고 

어떻게 그렇게 당당 할 수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된다..

고양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멀쩡한 생명체 흠집낸거 라는거 인지하고

그 고양이한테 미안해하고 잘해줬으면 좋겠다..내가 참견할바는 아니지만..

내가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