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메드슨의 온라인 저널 5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천안함 사건의 한,미에 의한 자작극이었다.고 보도해 경악을 금치못한다고 전했다.
인터넷 논객은 보도 제목을 “베이징 당국은 천안함 사건을 자작극으로 의심하고 있다.”로 해석하고, 자작극을 벌인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고조로 일본 하토야마 총리가 추진하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수에 대해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토야마는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미군 기지 존속 허락을 결정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하토야마의 결정은 중도좌파 연립정권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는 워싱턴이 바라던 바였다. 미즈호 후쿠시마 사회민주당 당수는 현재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 정책의 철회로 인해 연정을 탈퇴하겠다고 위협중이다.라고 전했다.
결국은 한미의 합동 자작극으로 판명이 날 경우 이명박정권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고, 한미관계의 종속관계가 드러남에 따라 반미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늘자로 대북방송과 대북삐라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천안함 후속조치에 대한 정부의 숨고르기는 한·중·일 정상이 천안함 사태에 대해 협력을 약속한 상황에서 대북 심리전 재개와 개성공단 인력철수 등의 대응조치를 즉각 실행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웨인 메드슨의 온라인 저널 5월 28일 보도 영어/ 번역 전문
Beijing suspects false flag attack on South Korean corvette
베이징 당국은 천안함 사건을 자작극으로 의심하고 있다.
웨인 메드슨의 온라인 저널 5월 28일 보도
웨인메드슨리포트의 아시안 정보통에 의하면 지난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건은 북한 공격으로 뒤집어 씌우기 위한 자작극이었다.
WMR's intelligence sources in Asia suspect that the March attack on the South Korean Navy anti-submarine warfare (ASW) corvette, the Cheonan, was a false flag attack designed to appear as coming from North Korea.
South Korean naval patrol
One of the main purposes for increasing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was to apply pressure on Japanese Prime Minister Yukio Hatoyama to reverse course on moving the U.S. Marine Corps base off Okinawa. Hatoyama has admitted that the tensions over the sinking of the Cheonan played a large part in his decision to allow the U.S. Marines to remain on Okinawa. Hatoyama's decision has resulted in a split in the ruling center-left coalition government, a development welcome in Washington, with Mizuho Fukushima, the Social Democratic Party leader threatening to bolt the coalition over the Okinawa reversal.
자작극을 벌인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고조로 일본 하토야마 총리가 추진하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수에 대해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다. 하토야마는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미군 기지 존속 허락을 결정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하토야마의 결정은 중도좌파 연립정권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는 워싱턴이 바라던 바였다. 미즈호 후쿠시마 사회민주당 당수는 현재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 정책의 철회로 인해 연정을 탈퇴하겠다고 위협중이다.
The Cheonan was sunk near Baengnyeong Island, a westernmost spot that is far from the South Korean coast, but opposite the North Korean coast. The island is heavily militarized and within artillery fire range of North Korean coastal defenses, which lie across a narrow channel.
천안함은 백령도 근처에서 침몰했다. 백령도는 중무장되어 있다. 또한 북한은 해안방위를 위해 중거리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좁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다. 천안함은 대잠수함 소나장비들이 갖춰져 있지만 이들 장비들은 어뢰나 잠수함 또는 잠수정을 이 지역에서 탐지하지 않았다.좁은 해협에는 선박이 없었으며 천안함이 침몰할 당시에는 바다는 조용했다.
The Cheonan, an ASW corvette, was decked out with state-of-the-art sonar, plus it was operating in waters with extensive hydrophone sonar arrays and acoustic underwater sensors. There is no South Korean sonar or audio evidence of a torpedo, submarine or mini-sub in the area. Since there is next to no shipping in the channel, the sea was silent at the time of the sinking.
However, Baengnyeong Island hosts a joint US-South Korea military intelligence base and the US Navy SEALS operate out of the base. In addition, four U.S. Navy ships were in the area, part of the joint U.S-South Korean Exercise Foal Eagle, during the sinking of the Cheonan. An investigation of the suspect torpedo's metallic and chemical fingerprints show it to be of German manufacture. There are suspicions that the US Navy SEALS maintains a sampling of European torpedoes for sake of plausible deniability for false flag attacks. Also, Berlin does not sell torpedoes to North Korea, however, Germany does maintain a close joint submarine and submarine weapons development program with Israel.
그러나 백령도에는 미군과 남한군의 합동 군사정보기지가 있으며 미군 해군 특수부대(SEALS)가 이 기지에서 작전중이다. 또한 4명의 미 해군 함정이 이 지역에 있었으며 이들 함정들은 한미 군사훈련 포이글에 참여중이었다. 문제의 어뢰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금속과 화학성분이 독일제로 드러났다. 미군 해군 특수부대 SEALS은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부인하기 위해 유럽 어뢰들의 샘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구심이 있다. 또한 베를린은 북한에 어떤 어뢰도 수출한 바 없다. 그러나 독일은 이스라엘과 잠수함 무기와 잠수함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
The presence of the USNS Salvor, one of the participants in Foal Eagle, so close to Baengnyeong Island during the sinking of the South Korean corvette also raises questions.
포이글 합동훈련에 참가한 미군의 슈트트가르트급의 구조함 USNS Salvor가 천안함 침몰 당시 백령도 근처에 출현했다는 사실도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he Salvor, a civilian Navy salvage ship, which participated in mine laying activities for the Thai Marines in the Gulf of Thailand in 2006, was present near the time of the blast with a complement of 12 deep sea divers.
이 구조함은 미해군 소속 민간 구조함이다. 이 구조함은 2006년 태국 걸프만에서 타이 해병대를 위해 기뢰설치 활동에 참가한 바 있다. 천안함 침몰 당시 이 구조함에는 12명의 심해 다이버들이 있었다.
▲ 웨인 메드슨의 T.V 인터뷰 광경
Beijing, satisfied with North Korea's Kim Jong Il's claim of innocence after a hurried train trip from Pyongyang to Beijing, suspects the U.S. Navy's role in the Cheonan's sinking, with particular suspicion on the role of the Salvor. The suspicions are as follows:
베이징 당국은 김정일위원장이 베이징으로 급히 열차로 가서 천안함 사건과 무관함으로 주장한 것에 대해 신뢰하고 있으며 미 해군이 천안함 침몰에 어떤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 당국은 구조함의 역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베이징 당국이 의심하고 있는 주요 요점들을 다음과 같다.
1. The Salvor engaged in a seabed mine-installation operation, in other words, attaching horizontally fired anti-submarine mines on the sea floor in the channel.
구조함은 해안에서 기뢰설치 작전에 참가하고 있었다. 다른 말로 백령도 해협의 바닥에 대잠수함 기뢰를 길게(동서로) 설치하고 있었다.
2. The Salvor was doing routine inspection and maintenance on seabed mines, and put them into an electronic active mode (hair trigger release) as part of the inspection program.
구조함은 해저 기뢰에 대한 일상적인 검사와 유지를 하고 있었으며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들을 전자감응 모드(헤어 트리거 릴리스 방식, 전자장치로 폭발시키는 방식?)로 전환시켜 놓았다.
3. A SEALS diver attached a magnetic mine to the Cheonan, as part of a covert program aimed at influencing public opinion in South Korea, Japan and China.
미해군 특수부대 SEAL의 다이버들은 전자감응장치의 기뢰를 천안함에 부착했다. 이같은 자작극은 남한,일본,중국의 대중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The Korean peninsula tensions have conveniently overshadowed all other agenda items on Secretary of State Hillary Clinton's visits to Beijing and Seoul.
한반도의 긴장은 힐러리 국무장관의 베이징, 서울 방문의 다른 주요 의제들을 쉽게 덮어버렸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 죄송합니다.
원문 주소는
http://www.thetruthseeker.co.uk/article.asp?ID=12766 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웨인 메드슨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으로 주요 이슈를 폭로하는 저널리스트로 유명합니다. 미시시피 출신으로 언론으로 활약하기 전에 미국 해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 백령도는 제2의 통킹만 사건인가? 통킹만 사건이란 미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벌인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통킹만과 백령도는 다같이 중국의 턱 밑으로 모두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