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는 담배를 대마초(불법이 아닌주도 있습니다) 급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에서 댐배 척결 운동에 들어갔고 실제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담배 회사 그냥 죽게 놔둘수 없으니 만만한 아시아에 팔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산담배가 어떤식으로 아시아 시장을 잠식할지 모릅니다. 담배의 위협성을 실감한 현 세계최강대국 미국이 자국내 기업과 내수시장 축소도 감수하며 (결국 장기적으로 복지 예산이나 모든면에서 득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담배를 불법화 해가고 있는 마당에 우리는 이러한 기본이 되는 국력의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습니다. 그들은 좋지 않아 피우지 않는 담배 우리에게 몰아서 팔고 그걸 또 소비하는 모양새는 상상만해도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중독 되는것 자체가 기업이나 국가에 착취된다는 것을 아신다면 지금이 담배를 끊을 명분으로나 시기적으로 적당한 때인듯 합니다.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모양새는 아닌것이 분명한 육체적, 정신적 중독 증상... 이제 담배가 기호 식품이라는 인식은 바꿔야 할때가 온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