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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48954
    작성자 : JoeHahn♥
    추천 : 0
    조회수 : 78
    IP : 211.108.***.17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5/03/26 04:09:12
    http://todayhumor.com/?freeboard_148954 모바일
    심심하면 읽어보세요-_-

    1

    몸무게 128 킬로, 허리 42 인치, 티셔츠 미국 싸이즈 XXL...

    내가 한참 많이 먹고 딩굴딩굴하던 2002년 미국에서의 상황이다

    한국으로 건너와서 그래도 식습관이 조금 바뀌고서

    빠진게 그나마 128 킬로, 공식적인 신체검사 몸무게이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먹는게 낙이었다

    스트레스도 많았고 고3을 끝내고 할 거라곤 먹는 것 뿐

    더군다나 늦게 찾아온 사춘기에 방황까지 하면서

    악화된 가족관계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풀었다

    틈나면 가던 칼스 쥬니어에서 햄버거를 먹었으며

    콜라는 1리터씩을 꼬박꼬박 마셔주었으며

    하루에 5끼 정도는 거뜬히 소화해 내는 대단한 위를 자랑했었다



    신기하게도 몸도 뚱뚱하면서도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농구도 쉴새없이 하고 다녔었는데 

    운동하면 그 따르는 배고픔을 먹는것으로 달래곤 했다

    많이도 많이지만 그 스피드도 엄청났었다는 것도 분명 말해둔다



    그리고서 22살 가을이 시작되면서 나도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야 엄마가 등떠밀어서 뭐해라 뭐해라 해서 많이도 했는데

    내 마음이 계획을 세우고서 시작한 것은 처음이었다



    우선 헬쓰장을 끊었다

    헬쓰장에서 대체 뭘 해야할지 알지도 못해서

    그냥 런닝 머신에서 뛰다가 자빠질 뻔 했다

    그리고서 운동 종목을 정했다

    런닝 머신, 계단 오르기, 그리고 자전거

    그렇게 정하고 난 책상 앞에 종이 한장을 붙혀서 

    오늘 날짜와 오늘 몸무게를 적어놨다

    그리고 계획을 치밀하게 짜기 시작했다



    아침이 시작되면 냉장고를 열고 냉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공복에 배를 채워주기도 했고 노폐물을 버린다는 걸 

    어서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는 밥을 먹었다

    밥은 반공기, 그리고 구워서 기름을 뺀 고기를 주로 먹었다

    그래봐야 열점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아주 꼭꼭 씹으면서 천천히 먹었고 배가 아직도 고픔을 느꼈지만

    거기서 더 먹으면 안된다 라는 철저한 신념을 가지고 그만 먹었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점심을 대략 

    단백질 높은 음식으로 대체를 했다

    저녁에 5시 쯤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오자마자 밥을 먹었다

    밥과 고기를 먹고서 한시간을 쉰 후 곧바로 운동을 갔다

    그리고 3개의 운동기구를 20분씩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쓰면 참 쉬워 보이기도 하다

    여기에 곁들일 것이 있다면 몇개가 더 있다

    우선 내가 매일 먹던 콜라를 끊었으며 라면도 끊었고 

    잔군것질 역시 끊었다

    고기를 먹을 땐 비계를 다 발라내서 먹었으며 

    인스탄트나 패스트 푸드는 가까이 한 적이 전혀없다



    그리고 한달이 지났다

    중요한 건 내가 뛰는 시간은 40분으로 늘어있었고 

    다른 운동을 총 합하면

    순수하게 1시간 30분을 쉴새없이 뛴 것이 되었고 

    헬쓰장까지 왕복 30분의

    거리를 합하면 하루에 두시간의 운동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체력도 점점 좋아졌으며 주말에는 운동을 

    각각 10분씩 더 하고 집까지 걸어가는 길도

    두배나 오래 걸리는 길로 돌아서 걸어갈 만큼 

    운동에 재미를 붙힐 수 있었다



    그리고 정확히 80일이 지나서 30킬로가 빠졌으며

    2004년 한해동안 40킬로가 넘게 빠지는 기적을 연출했다



    지금 여기까지 읽는다면 여느 다이어트 기사와 다를게 없다

    이제 다이어트란 말을 함부로 내뱉는 당신에게 

    고통이란게 뭔지 보여주고

    다이어트란 말을 절대 함부로 못하게 만들 것이며

    한다면 나보다 독하게 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라고

    또한 영원히 살을 뺄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밥은 정말 최고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어제 밤에 먹은거라곤 

    저녁 5시에 먹은 밥 반그릇과 

    살코기 10조각이다

    운동하고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난 후면 배가 고파지는데

    2시간이 뛴 피로함에 시장함도 밀려온다

    허나 5시 이후에 먹으면 죽음이 몰려온다고 믿는다

    대게 사람들은 피곤하면 잠이 잘 온다고 하는데

    하루에 2시간을 풀로 뛰면 잠이 죽어도 안온다

    12시에 불을 끄고 -이미 무엇을 먹은지 7시간이나 지난 후다-

    음악을 들으면 4시 쯤 잠이온다

    그 4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가시밭길이다

    배고픔, 피곤해서 감기는 눈이지만 잠은 오지 않는,

    잠이 와도 20분마다 깨어버리는 그 날카로운 불면증은 

    너무나 고된 내 삶을 더욱 지치게 만든다

    물을 마셔도 이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럴 땐 상상을 한다

    "낼 아침은 배터지게 먹어보자"

    라고

    힘겹게 잠이 든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다

    100일 다이어트 중간에 이런 꿈을 꾼적이 있다

    너무나 허기져서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진수성찬이 차려져있었다

    난 마구마구 먹었다 다이어트라는 것도 잊은체

    꿈에서라도 먹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러나 정말 무서운 것은

    내가 꿈속에서 생각했다

    "혹시 꿈속에서 먹는다고 살찌지는 않을까?

    그렇게 지독하게 시간은 흘렀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맛이 없다

    그래서 어제밤에 배고픔을 참으면서 생각했던 

    "아침 배터지게 먹자"라는

    말은 그냥 쏙 들어가고 냉수랑 밥 반그릇을 먹고 학교로 간다

    그리고 운동을 간다



    운동을 가면 땀이 정말 많이난다

    수영장에서 쓰는 물기 흡수하는 고무 수건이 축축히 젖어서 

    짜면 컵이 한컵 딱 나오는데 

    내가 한시간 반동안 흘리는 땀이 4-5컵이 나온다

    그래서 수건을 가지고 오지 않은 날에는 내 런닝머신 주위는 

    땀방울이 아닌 웅덩이가 고여서 내가 손수 걸레로 닦은 적도 많았다

    티셔츠는 뭘 입던지간에 다 짙은색으로 변해버린다

    밝은 회색은 짙은 회색이 되고

    하얀색은 살색 티셔트가 되어버린다

    땀이 안찬 곳이 없기 때문이다



    운동을 미친듯이 하면 허벅지 살이 마찰하게 된다

    이것이 심하게 되면 피가 나는데 

    난 매일밤 운동이 끝나고 그 허벅지가 쓰라려서 샤워를 할 수 없었고

    샤워젤이 닿을 때면 죽고 싶을 만큼의 따가움을 느꼈다

    그리고 피도 줄줄 났으며 진물은 말할것도 없었다

    연고 4통을 순식간에 다 써서 연고만 사느라 돈도 적지않게 들어갔다



    운동을 계속 하다보면 더욱 어이없는 사건이 일어난다



    어느날인가 런닝 머신에서 뛰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뒤에서 툭툭 친다

    신나는 메탈을 들으면서 뒤를 바라보니 내 앞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그래서 내 가슴쪽을 봤더니 흥건한 피로 물들어 있다

    대체 뭔가?

    그래서 손을 넣어보니 피가 줄줄 손에 묻어난다

    그래서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벗어보니 상처난 곳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무조건 뛰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는데 아주 많이 쓰라린 곳이 있었으니

    바로 젖꼭지였다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그 땀에 옷이 다 젖어서 

    제일 많이 튀어나오는 부분이 쓸리게 마련인데

    젖꼭지가 하두 쓸려서 찢어져 버렸던 것이다

    피가 계속 울컥울컥 나오고 쓰라림이 지속되었다

    그래서 허벅지에 바르는 연고가 젖꼭지까지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그 이후부터 프린트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티셔츠를 

    당분간 입을 수 없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몸이 따뜻해 지는데

    그럼 가만히 누워서 george michael의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했다

    그리고 또다른 일과가 있었으니 굳은살 벗기기다

    일반 사람들을 일년에 한번이나 벗기지만 

    난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을 벗겨냈는데

    가위로 벗겨냈다

    사람들은 살살 사포같은 걸로 벗겨내지만

    난 가위로 벗겨냈다

    거의 엄지 발가락 아랫쪽과 뒷꿈치가 많이 생기지만 

    난 모든 발가락에 굳은 살이 다 났었고 샤워하면 손으로 밀어도

    살점들이 떨어져 나갔다

    그렇게 살들이 떨어져 나간 것만 해도 10킬로는 될거라 믿는다



    운동이 계속되면 무리하게 되고 쉼이 없으면 지치기 마련이다

    여행 때문에 헬쓰장에 못가게 된 이틀이 있었는데

    바다에 가서도 난 밥을 먹고서 1시간을 모래사장을 뛰었으며

    도착한 날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다

    그 다음 날은 더위를 먹어서 편도선이 붓고 코가 막히고

    두통 때문에 일어날 수도 없었지만 

    난 일어나서 한시간 반을 다 채우지 못하고 딱 한시간만 하고서

    한시간 반을 다 못채운 것에 대해 내 자신을 책망하곤 했었다



    일주일에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면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는 무조건 많이 먹었다

    물론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야채와 삼겹살만 배터지게 먹었다

    어차피 단백질을 빠져 나가기에 그날만은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

    하지만 위가 줄면 많이 먹을래야 먹을 수도 없다

    그리고 먹는 속도도 다른 사람에 비해 느려지고 있었다



    그렇게 강하던 식욕은 점점 없어져가고 

    나중에 살이 점점 천천히 빠지면서 난 밥 메뉴를 하나로 통일해 버렸다

    물에 저민 참치와 물에 저민 닭가슴살, 

    그리고 당근 주스와 토마토 주스,

    약간의 탄수화물로 버티면서 그렇게 80일간의 다이어트를 끝마쳤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갔다

    이제는 밥 한공기도 제대로 못먹고

    치킨의 껍질을 벗겨내며 튀김을 벗겨내며 먹던 

    그 고통도 다 지나가 버렸다

    시작은 몇킬로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128킬로에서 84킬로로 줄여버렸다

    허리는 8인치가 줄어버렸으며 크게 나온 미디엄 싸이즈 티셔츠도 

    꼭 맞아버리는 기적아닌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다



    허벅지 까지도 안들어 가던 타입원 바지를 사서 방문앞에 걸어두고

    그것을 다시 입었을 때 넉넉하게 남아서 벨트를 졸라메야 하는 

    그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서야 그때야 난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9월 23일에 시작해서 딱 80일 후인

    12월 15일 정확하게 30.5킬로 그램이 빠져있었고 

    2003년 봄의 몸무게 인 128킬로에서

    무려 44킬로 그램이나 빠진 몸무게를 가질 수 있었다



    3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기간 내에 해버리는 살빼기라고 생각한다

    전혀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복받은 체질을 가진 사람 외에는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

    이번주에 많이 먹었다면 요번주는 적게먹고

    좀 쪘다 싶으면 빼고 다시 반복하는게 다이어트다

    그 격차가 점점 작아지는 것이 바로 건강한 삶을 말하는 척도인 것이다

    난 정말 독하고 지독한 다이어트를 80일간 했다

    어쩌면 80일간의 세계 일주보다 더 힘든 여정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난 또다시 3월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가는데

    전혀 불행하지가 않다

    운동에 중독 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지 성공해보지 않은 사람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라면 세상 누구와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아무한테나 알려주면서 

    혹은 이 글로 그 힌트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누군가 다이어트의 비법을 알려달라고 오면

    그건 태반이 그냥 물어보는 선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정말 죽을 의지를 가진 사람은 절대 그 선에서 묻지 않는다

    나와 같이 시작하자고 하겠지



    난 아직도 그날을 기억한다

    80킬로 대로 내려가면 콜라한번 배터지게 먹겠다고 선언한 날 말이다

    그리고 60일이 지나서 80킬로대가 되었을 때도 

    "오늘 마신 콜라가 살로 붙어도 90킬로가 안될 때 까지 빼고 마시자"

    라고 하고서

    88킬로가 되었을 때 6병의 콜라를 벌컥벌컥 하루종일 마셨다

    그날의 느낌, 

    냉장고를 열어 물을 마시는데 알고보니 사이다여서 다 뱉어버린,

    너무나 배가 고파서 귤을 사다놓고 먹으면서

    단물만 먹고 껍질은 다 뱉어버린,

    아프면서도 죽을 각오하고 운동까지 간

    그 힘든 날을 뒤로 하고 난 콜라를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시원스레

    마시고 또 마셨다

    그리고 담배를 하나 멋지게 태웠다



    그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



    하나의 비법을 전수해 주겠다

    하다가 배가 고프고 먹고 싶다면 한번 날잡에서 

    배터지게 한번 먹어라

    먹고 또 먹고 토하고 먹고 또 먹어라

    그리고 다음날 다시 시작해라

    그정도 깡은 있어야 뭘 해도 하지

    하지만 한번 배터지게, 토할 때 까지 먹어보면

    그냥 다이어트 하는게 더 재밌고 편하고 즐거운 일이 된다는 걸

    절대 잊지 말기를 바란다 







    싸2에서 펌.-_-
    살빼야지..암..암..빼야지..
    [....싸이 검색창에 발가락 다이어트라 치면 나오는..-ㅈ-]
    JoeHahn♥의 꼬릿말입니다
    저희집 강아지 사진/ㅅ/♥!!


    방실님, 오래 사시와요.. 부끄..

    올해로 11년째=ㅂ= 장수하시고 계십니다..킬킬....
    아..그리고...사료드세요..-ㅁ-..
    저 밥먹는데 달라고하시지 마시고요_-_..

    이때도 넌 날 싫어했었어._-_. ..쿨렇..

    ..핸드폰 카메라로 찍....[..핸드폰 빨 받으면 난감하다 너,?]


    방실이-_-
    11년전사진이라지요..쿨렇..
    저땐 ..팔팔 했는데..


    요즘사진..




    이게 뭐니 이게;ㅁ; 왜 털을 이따구로..




    이게 뭐냐고요요요요요요요요요!! 뷁.





    복고풍 방실이-_-


    외계인 방실이..


    ㅋㅋㅋ 귀없는 방실이=ㅂ=~


    ..이때로 돌아가렴..

    사진 불펌입니다._-_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hompy-img.dreamwiz.com/IMAGE/hwangsuchan/f00001/f134/www.jpg ");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
    그녀는 바쁘다-_-.
    난 항상 뭔가, 절대 심심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쉬끼 공부나해,!]


    1. 친구들과 함께!!


    ....
    이건 약과라는 사실만 알아두자.
    -_-,.. 내 수준은 항상 이러하다.
    +작년 가을 친구들과..ㅉㅉ..
    난 어쩌면..아치처럼 파워레인저가 되고싶었을지도..ㅋㅋㅋ



    말이 필요없다.
    약간의 수전증과..빛의..-_이용을 하면..
    ...당신도 이럴수도 있다.후후후..
    [+]... 클랐다.
    우리언니 혼사길 다 망쳐놓은 사진이다.
    우리언니 28에 솔로다..
    누가 좀 잡아가라..-_-......쳇,........
    성격...
    비추다..샒...



    놀라지말자..-_-
    난 원래 변태 놀이 자주한다..
    ....내 친구의 영향 때문이다.[김현..즐.-_... 차마 오유인이라 밝힘ㅋㅋ]
    ...
    나 원래 이런애 아니였단것만 강조하겠다.



    변태놀이 두번째....
    흠흠..
    저 앞에 ..친구가 날 이렇게 물들여놨다고 기꺼이 외치겠다!!
    날 돌려놔!!! =ㅁ=!!!!!!!!!!!!!!!!!!!!!!!!!

    쿨렇..
    결론: ....=ㅂ= 바바리맨 아저씨들......이 이런 여고생을 낳았다.


    2. 혼자서도 잘놀아요^^



    나의 취미다..
    홍대가면 쓸만한 포스터 다 띠어오기..
    현재... 만순씨와 린킨의 획득에 -_-즐거워한다..랄라.~
    + -_-작년여름..ㅉㅉ..



    ............ -ㅂ- 가면놀이..
    원래 학교에 하나의 물건이 들어오면-_- 다들;;=ㅂ=
    맘대로 =ㅂ= 바꾸기 마련
    +
    작년..베스트까지 가버린 사진이다..덜덜..
    학교앞에서 나눠주던 창조의@침..미술학원 부채..
    아직도 널리-_-많은학생들에게 저런 즐거움을
    선사해준다고한다..[저런,...]



    저런,...
    난 변태소리 자주듣는다..
    고맙다...[근데 재밌다..찍으면..]

    혼자서라도 저런 사진 찍고만다..[오유를 위해서;ㅠㅠ]




    .... 얼굴에대가 낙서하기..

    +이것도..
    유자게 올렸던 기억은 있으나..
    무수히 반대만 먹고..ㅠㅠ .....흑.. ....암울한 기억~~♬




    혼자서라도-_-언니옷을 꽁치고 혼자
    [내가 입으면 존내 더 이쁘셈@!!] 이라 외치며
    사진 찍기..-ㅂ-

    +나원래 상체만 말랬데요..ㅠㅠ...
    얼굴은 예의상 모자이크!=ㅁ=!
    당신들의 눈을 실명시켜주고싶진 않아!!!





    날 이렇게 만들어놓은..
    영향중의.. 하나의 요인일수도 있는 두사람..훗.


    우리 딸 이쁘죠^^?
    저랑 죠셉한 사이에서-_- .. 2세.. 흐음..;ㅁ;


    [ㅋㅋㅋ 사탄 땡큐.ㅋㅋ]




    1년 8개월뒤엔-_-
    당당하게 중앙대 광고홍보과를 가자꾸나.!!!

    자, 공부하자고=ㅅㅇ[...공부가 뭐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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