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 오 헨리(대표작 : 마지막 잎새)
2차 출처 : 외국의 문학논문
3차 출처 : ???(만화 작가를 모르겠음)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오 헨리의 마지막 단편작품을 만화로 각색한거라는데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면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라네요
저는 해석이 잘 안되네요
유자게가 유동인구가 많아서 많이 보시길 바라며 이곳에 올렸습니다. 반대는 달게 받을게요
제 개인적 해석은 꼬릿말 참조
쪼렙ㅠ
일단 주목할점은 '사건'의 뜻과 The green door라는 전단지와 치과와 극장과 꼬마흑인인듯합니다.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일을 스스로가 쫓아가는걸 뜻하는거 같고 대입시켜보면
우연히 꼬마흑인은 전단지를 나눠주게 되었는데 그 뒤에는 The green door라고 적혀있었고 신사는 치과 광고만 보고 치과로 찾아가고 우연히 2층으로 들어가며 신사는 운명이라 여기며 개척할려고 또 다른 문을 찾음
그 결과적으로 여자를 만나게 되고 boy meets girl이 되었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게 됨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전단지는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서 준게 아니라 우연히 준거였음
단지 여러장의 전단지 사이에 The green door와 dental clinic이란 광고가 같이 있었을 뿐이었음
즉 주인공은 혼자 착각하고 우연을 운명으로 착각함
오 헨리는 아마 '연속된 우연은 필연(운명)이다' 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