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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4869
    작성자 : 쩡이~!
    추천 : 3/3
    조회수 : 795
    IP : 222.103.***.154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5/05/13 22:53:32
    http://todayhumor.com/?sisa_14869 모바일
    정말 이러진 맙시다.
    저 남잔데요.

    오유 사람들 전에 여자들이 일 못한다는 글 읽고

    엄청 흥분해서 글 많이 쓰시던데요..

    그런글 보면서... 그렇게 여자들 욕하면서..

    왜 그렇게 여자친구는 사귀고 싶어하는지...

    참... 정말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것이든 다 그렇지만..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사회가 그렇게 만든 어느정도의 책임도 있죠..

    드라마 보십쇼... 여자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캐리어우먼은.. 다 싸가지 밥이고... 밥하고 능력없어야

    착한 여자가 되는.. 그런 어이없는 사회입니다.

    오유 남성분들 애인을 상당히 원하시던데요..

    당신의 여자는 안그런줄 아십니까?

    당신의 여자는 다. 남자를 이해하고 복종하고 남자처럼 똑같이 행동 하실줄 아십니까?
    (절대 남자 행동이 좋다는건 아닙니다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술은 여자가 쳐야 맛있고.. 이런 류의

    사상들..간단한 성희롱들.. 아직도 많이 있구요... 실제 직장에서도 행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그런거에 반발심 강한 제 친구들은.. 친구사인데도

    술 안치죠.. 그냥 그 자체가 기분나빠서요...

    전에 신해철씨가 하는 고스트네이션.. 참 오래들었었는데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자신은 개량형 마초라고 하면서.

    여성들은 좀.. 편드는? 그런 방송을 했었는데 말이죠..

    나이가 먹고 사회를 경험하면서..(꼴랑 얼마 먹었다고...)

    좀..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여성들이 좀.. 피해를 받이 받고 있구나.. 하구요..
    (어린얘때야 여성상위니 이딴 소리 하지만..살제 일하러 가보세요.) 

    어쨋든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차피 오유에 남성분들.. 여자들 없으면 못살꺼..

    사로 좀. 아끼는 맘을 갖자는 겁니다.

    아..

    제가 이런글을 쓴 이유는..


    -------------------------------------------------------------------------------------------------
    마초이스트 (2005-05-13 13:03:13)   추천:26 / 반대:5              IP:210.55.230.122                 
      
    대체 지금의 한국여자들은 하는게 뭐가 있나요?

    남자들 군대 갈동안 실력 쌓을 생각은 안하고 드라마나 보면서 돈많은 물어서 편하게 살려는 똥개념을 품고 살다가, 나이 처먹고 정신차리면,
    그땐 과거를 잊어달라는 식으로 맞선봐서 자신들의 열등함을 남자한테 기댈려는 습성 과 어쩌다 취직할려 해도 겉멋만 들어가지고 대기업에 취직하길 바라고,
    취직해도 성차별이네, 여성평등같은 엿같은 이데올로기나 들이대면서 남자나 부려먹을려 한다. 그러다 결혼하면 그때는 헌신적인 남편이 자신을 위해주는 개같은 변명거리로 머슴처럼 부려먹으며, 웰빙이란 웃기는 이유로 아이낳는걸 거부한다. 그래놓고선 툭하면 여성의 애낳는 특권을 들먹인다..

    결국 그렇게 덧없는 인생을 살아가다, 남자한테 실증나면 부부간의 성폭행법을 들먹여서 위자료 뜯어내서 잘 처먹고 살겠지.
    ------------------------------------------------------------------------------------------------

    이글떄문입니다. 무려 추천이 26개군요...

    이글의 여자를.. 어머님으로 대체해 보세요... 어머님도 여자 입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남자들에게 더 기댔던.. 그 시절의 평범한 가정주부.. 여자입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 당신의 어머니도..

    좀 웃기는 소리지만..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문근영양조차도.. 수많은 짤방을

    제공하는 레이싱걸들도... 

    여자거든요?

    쩡이~!의 꼬릿말입니다
    男兒當自强 (황비홍 O.S.T)

    傲 氣 面 對 萬 重 浪
    熱 血 像 那 紅 日 光
    膽 似 鐵 打 骨 如 精 鋼
    胸 襟 百 千 丈 眼 光 萬 里 長
    我 發 奮 圖 强 做 好 漢
    做 個 好 漢 子 每 天 要 自 强
    熱 血 男 兒 漢 比 太 陽 更 光
    讓 海 天 爲 我 聚 能 量
    去 開 天 闢 地
    爲 我 理 想 去 闖 看 碧 波 高 壯
    又 看 碧 空 廣 闊 浩 氣 揚
    我 是 男 兒 當 自 强
    昻 步 挺 胸 大 家 作 棟 樑 做 好 漢
    用 我 百 點 熱 照 出 千 分 光
    做 個 好 漢 子 熱 血 熱 腸 熱
    比 太 陽 更 光
    -해석.
    오기는 하늘을 찌르고 뜨거운 피는 들끓는다
    두둑한 배짱으로 앞을 향해 달려 나간다
    진정한 사나이의 길을 사나이의 열정은
    붉은 태양보다 뜨겁다 광할한 벌판 달리며
    이상의 나래를 펼치리라
    드높은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리라 사나이 답게
    두둑한 배짱으로 앞을 향해 달려 나간다
    진정한 사나이의 길을 사나이의 열정은
    붉은 태양보다 뜨겁다


    내가 요즘 미쳐 사는 프렌즈 전 주인공들.


    데이비드 쉼머 (로스 겔러 역)
    레즈비언과의 결혼과 이혼, 에밀리와의 결혼과 이혼
    친구 레이첼과의 결혼과 이혼.
    3명의 아내와 2명의 자식을 가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남자.
    모니카의 친 오빠이며 고고학자 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레이첼 그린 역)
    -처음에는 커피숖 종업원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디자인 계통의
    직업을 갖게된다 중간에 로스랑 결혼하면서 로스의 아이를 가진다.
    당찬성격에 언제나 당당한 여성상으로 나온다.
    헐리웃의 유명한 배우 브레드 피트의 아내이다.


    매튜 페리 (챈들러 빙 역)
    -프렌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직업은 정보처리사로 나오며 프렌즈에서 가장 상황에 맞는
    웃긴 말을 잘한다. 모니카와의 오랜 동거 끝에 결혼하게 된다.
    실제 메튜페리도 헐리우드의 수많은 여성들과의
    스캔들과 연얘로 소문난 바람둥이 이며 대표적으로 사귄
    배우로는 줄리아 로버츠 등이 있다.


    커트니 콕스 (모니카 겔러 역)
    -로스의 친 동생
    극중에서 챈들러 빙과 오랜 시간 사귀다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직업은 요리사이며
    청소나 정리등에 엄청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완벽주의자

    리사 쿠드로 (피비 부페이 역)
    -프렌즈중 가장 특이한 성격의 캐릭터(안마사)
    어디로 튈지 무슨말을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캐릭터다.
    거의 항상 실실 쪼개며 엉뚱한 말과 행동을 일삼고 다닌다.
    극중에서 매우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다.


    매트 르 블랑 (조이 트리비아니 역)
    -극중에서 배우로 나온다. 아이 같은 천진 난만한 캐릭터이며
    최고의 바람둥이. 매 화마다 다른 사람을 사귀고 있다-_-
    먹는 것을 극도로 좋아한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웃기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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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5/14 00:21:34  221.214.***.28  
    [2] 2005/05/14 01:00:44  221.139.***.83  
    [3] 2005/05/14 01:10:48  218.48.***.79  §김밥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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