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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싸이좀 들려주세요 OTL [접속하삼]
────────────────────────────────────────────────────── ────────────────────────────────────────────────────── [꼬릿말은 자주자주 업데이트 합니다 -┏]
2집으로 돌아온 윤건씨. 슬픈연가 덕분에 인기 상승 ~!
향기를 남긴 사랑이 다시 하나가 된 (-_-;;)2집
테이씨 요즘 맘에 듬 ^^;
박효신씨. 요즘 너무 좋아요♡
My Ghetto (Feat. 김연우) - Epik High
[Hook 1]
It's my ghetto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This is my ghetto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1절]
정치여 모든 법이여 빛을 보는 자들만의 벗이여
그들의 열변도 내 귀에는 엿이며 삐까뻔쩍이던 차도 멈춰있어
이유는 나 귀머거리 무법자 서민이란 안대는 빛이 없어 두렵다
한숨 한탄뿐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날 움직이는 두 발들이 무겁다
거만한 내 목 꺽는 손 관중의 목소리에 담긴 땀과 혼
도시 아침의 손님 주황빛깔 옷 푸른 솔든 그대는 아침을 여는 꽃
향이 없는 조화 빌딩뿐인 모양새 탐욕만이 고양돼 악취뿐인 도랑에
진실과 땀으로 순백으로 포장된 이 도시를 나의 손바닥안에
[2절]
편안함의 과식속에 허탈하는 강남, 꿈의 바다 흐름앞에서 막다른 한강
돈 많다는 자의 탐욕이 불타는 오늘밤 사랑은 가속으로 폭팔하는 잠깐
통장들의 만남, '을' 과 '갑' 지키고, 초고층 현대 바벨탑 CEO 들의 통치로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 눈물 내려도
자연에 맞서 도시 계획자들 마저 땅을 넓히고파 자손들의 하늘 낮춰
혼들의 싹을 삼켜,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3절]
the city is rats and menaces, cracks and crevices, pitch black where heaven is, a better past I reminesce
my nemesis - ghetto tenaments and fellow residents, yellow vents spit out relevant criminal evidence
말과 행동 중요한 건 후자 정치와 노동자 뒤바뀐 부자
입씨름 수다에 높이 솟은 주가 사투와 경쟁심에 무너진 무사들의 숫자
굉장히 와닿는 가사를 가진 에픽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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