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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
기업 위치가 충남 아산인데 회사가 시내에서 1시간 넘게 떨어져있어서
출퇴근 용 자차가 필수에요
솔직히 방구하고 자취하는건 전혀 부담이 안되는데
자차도 사야하고 여기저기 출장다녀야한다고 겁주시니 되게 부담되네요
모아둔 돈은 방 구하면 끝일 정도라서..
그냥 다른곳 한번 더 취준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애초에 기업 정보도 너무 적고 사람들은 좋은거 같지만 잘 모르겠어요 으아아
일단 보류해놓고 있는데 내일까진 확정드려야 할 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정말 좋은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게 아닌가 싶은 기분도 드네요
가고싶지 않는 마음 반, 겨우 잡은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가 싶은 마음 반..
이런 마음으로 입사하면 기업쪽에도 실례가 될테니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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