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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부채를 잘써야함, 부채쿨이 6초니 쿨안에 만트라 짤힐해야되는 타이밍이 올지안올지 계산하고 적극적으로 딜넣어야함.
후반의 경우에는 부채딜이 정말 쥐젖이지만 1~6랩 구간 서로 피통이 적기때문에 부채딜이 차지하는 딜량이 생각보다 꽤 나옵니다.
부채힐할때는 아군한테만 쓰지말고 정 피치못한 상황이 아니면 범위안에 적을 넣어서 힐&딜이 동시에 나오게 할것.
보호막은 힐량과 함께 딜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만트라 소모1순위는 보호막이고 그다음이 부채질로 전투를 조율합니다
서포터라고 오로지 아군 힐주고 보호막주는 것만 생각하면 카르마50%밖에 안쓰고 있는겁니다
카르마 캐릭터 자체의 아군수비력이 주문력이 안나왔을때 그다지 높지않아요.
같은 실드를 쓰고있는 잔나에 비해서 카르마가 그나마 유리한점이 바로 딜링입니다. 오히려 잔나가 계수가 0.1높죠.
지금 있는 꼴랑 몆개 안되는 자산을 로마식으로 최대한 효과적으로 뽑아내는게 카르마 사용법의 전부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트라 보호막 잘넣고 쇼를해도 카르마는 만트라쓰고 나서 보호막 쿨타임동안 잉여화 할수있으니
라인전에서 피통 이득을 충분히 취해둘것. 위에서 했던 이야기는 전부 라인전 중심입니다.
한타에 쓸모있는 카르마가 되려면 라인전에서 망해서는 안되고, (솔직히 말해 킬을 따야되고) 라인전에서 망하지 않는 카르마가 되려면
피통이득을 충분히 취한 상태로 경기를 진행해가야합니다. 어느순간 전투가 나면 킬을 딸수있게.
원딜한테만 간지보호막넣지말고 자기한테 보호막걸고 평타질로 1-3랩구간 체력우위를 점해두세요.
보호막쓰고 치고 빠지는 타이밍 계산만 잘하면 우와 우리는 둘다 만피인데 적딜러는 반피다! 아이 씽나! 하는 경우가 꽤 나옵니다.
더 크게봐서 라인전에서 흥해야 데캡뽑고 슈퍼보호막으로 한타기여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라인전 망해서 저질 주문력으로 보호막 고자되면 카르마는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개쓸데없음.
초기에는 쿨타임이 카르마의 생명이로구나! 하고 슈렐부터 갔으나
정말 보호막이 필요할때, 만트라를 써야할때를 정확히 구분하게되면 점점 쿨타임보다는 보호막의 크기자체를 선호하게됩니다
미드 챔피언들이 정확한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마나회복룬 빼고 딜룬으로 가는거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카르마 플레이하다보면 딱 한방의 부채짤힐이나 0.5초쿨모자란 내 보호막이, 내 마우스클릭 미스 한번이 승패를 좌우하는
초스릴감넘치는 상황이 자주연출됩니다. 진짜 간지 미션임파서블이 따로없음.
애초에 카르마 자체가 그런상황이 나오도록 설계가 된거같음.
결론: 카르마는 스킬갯수보다 딱두개 뿐인 만트라를 언제, 어떻게 쓰냐가 중요함.
그래도 딸리는건 사실이니 한타전에 라인전에서 라인전전에 체력에서 우위를 점해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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