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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48244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3
    조회수 : 1455
    IP : 49.143.***.238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5/12/16 10:02:02
    http://todayhumor.com/?animal_148244 모바일
    롤링이가 수술해야합니다..고양이집사님들..꼭봐주세요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저는 롤링이.. 즉
     
    롤링이카톡.jpg
     
     
    회원분의 제보로 롤링이라는 이쁜 아이의 집사가 된 사람입니다.
     
    롤링이주워왓을때.jpg
     
    처음 아이를 만났을때에 먹지못하고 어미에게 관리를 받지못했는지
     
    눈꼽과 눈물에젖은 얼굴로 저렇게 피시방옆 주차장에 숨어 손님들이주는 소세지로 연명하고있었구
     
    사람의손길은 무서워 피하는 아이였습니다.
     
     
    사실 본인은 피부병이심해 동물 털알러지는 완전 독이지만서도 유기견보호소에 봉사를자주하는편임으로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을
     
    키우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건강때문에 입양하지못했었는데
     
     
    이아이를 보았을때에 이건 운명이구나 싶어 품에 앉게되었습니다.
     
     
    사실 집에대려와 몆시간동안 아이에게 이곳은 안전한곳이라는것을 인식시켜주고 사랑을주니
     
     
    롤링이품에않길때.jpg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었는지 이렇게 다가와주었었습니다.
     
     
    그렇게 끝까지 이아이와 함께하자 내가책임지자는 생각으로
     
    롤링이어릴때2.jpg
     
    조금의 잔병치례도없었으면하는 초보집사마음에 용돈털어서 할수있는것들과 병원치료들은 다해주었습니다.
     
     
     
    이아이도 얼마나 똑똑한지 대소변도잘가려주고
     
    롤링이어릴떄1.jpg
     
    스크레치도 잘긁어주시고
     
    롤링이프라이펜3.jpg
     
    자고일어나서 어디있나보면 프라이팬에서 자고있던가하는일도있었고
     
    유독 저곳에 집착을 했엇던기억이나네요
     
    그렇게 오늘의유머 회원분들과 함께 관심속에
     
    이아이는
     
    저도안먹는 3시세끼 저보다 좋은음식과 사료들로
     
    롤링이청소년1.png
     
    이렇게 몆개월후에는 이쁘고 천사같은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롤링이청소년3.jpg
     
    아주 이쁘죠? 눈동자도이쁘고 아이라인도이쁘고
     
    애교도 엄청많이부리고 항상 제 머리맡에와서 부비부비하다가 잠듭니다.
     
     
    최근에는 롤링이를 사랑해주시는 회원분께서 간식들과 딸랑이목걸이를 보내주셨었습니다.
     
    롤링이청소년2.jpg
     
    롤링이도 아주마음에들어하구 좋아라합니다 딸랑거리는소리는 혹시나 아이가스트레스받을까하여 빼놓은상태입니다.
     
     
     
    본론은.
     
     
    아이가 요즘 애기소리를내면서 밤만되면 많이 소리를냅니다 ㅠㅠ
     
     
    알아보니 발정기가 시작되려나봅니다..
     
    롤링이는 암컷입니다.
     
     
    그래서 사실오늘 어머니께서 롤링이를위해 중성화수술을 오늘해주자 라고하셨었는데.
     
     
    제가 안된다 오늘하루만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말씀드렸고 오늘 제가 정해야합니다..
     
    중성화를 할것이면 하루빨리 하는게좋다라고 인터넷에서 봤는데요..문제는.
     
     
     
    제가 롤링이를 너무 사랑해서그런것도있지만.
     
     
    사실 너무 무섭습니다.
     
     
    어떤글을보면 중성화 수술후에 몆일후 죽은 냥이에대한 지식인글도 보았었고..
    (저는 수술후나 수술중에 혹여나 저의 롤링이가 죽을수도있다면 하지않을겁니다)
     
     
    그리고 암컷은 수술방법이 개복수술로 한다는데...
     
     
    저도 작년에 암수술때문에 배를갈랐는데 그때 그 마약진통제로도 덮을수없었던 고통들을 생각하면
    더 망설이게됩니다..
     
     
    고양이들은 아파도아프다고말못하고 싫어도 싫다고말못하잖아요..
     
     
    제가너무 죄짓는거같은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중성화를 시키지않는다면 롤링이가 후에 많이스트레스받고 질병이나 잔병치례에도 잦을수도있는다는생각에
    또 집사로써 해줘야한다고 생각은하면서 선뜻 선택하기가 너무어렵습니다..
     
     
    그 애교많고 혼자있는걸 싫어하는아이가 낮선곳에서 수술하고 입원해서 아파하는것이...저는 못볼거같습니다.
     
     
     
    만약에 한다고하면 돈이얼마들던 제가 앞으로아껴쓰면되니까 좋은치료 덜아프게 좋은곳에 입원시킬생각이지만
     
    아이가 낮선곳은 많이두려워합니다..ㅠㅠㅠ....
     
    그렇다고 수술후에 일찍 집에데려오면 아이가 또아플수도있으니 그러지도못할거같구요...
     
     
     
     
    중성화 해보신 집사님...그리고 수의사님혹시계시다면 조언좀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아이가 많이많이아플까요???..
     
    혹시그리고 수술후에 저를많이미워하면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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