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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턱 번역 3주차를 접어들고 있는 잉여 대학생입니다.
근데 아직 93~112, 202~819 밖에 못했네요...(참고로 번역이 이렇게 나뉜 이유는 한 3주 정도를 예상하고 혹시나 그동안 번역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일부러 202화부터 시작해서 그런겁니다. )
그것도 번역만요! 식자는 손도 못댔는데!
꾸준히 번역을 했다면 예상대로 지금쯤이면 식자를 하고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죠...
웃긴게 강의 듣는 중이나 과제할 때, 잠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번역 의욕이 막 샘솟는데,
막상 번역할 짬이 나면 막 의욕이 없어지면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기분 전환 겸 93화부터 해볼까 했는데, 번역된 화 수를 보시면 안되겠지만 이것도 효과가 없었네요.
이러다 학기말고사까지 못하면 진짜 큰일날텐데 말이죠.
결론은 너무 늦어져서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겁니다.
조용히 작업이나 했어야 되는데 포게에 괜히 작업중이라고 덧글 달아서 일부러 번역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늦은 밤 잉여 브로니의 넋두리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