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롤러코스터 타이쿤3 사양 프로세서: Pentium® III 733 MHz 프로세서 
램: 128 MB RAM  하드 드라이브: 250 MB 하드 여유 공간 비디오 카드: 32MB 비디오 카드 (Such as nVidia GeForce2 or any ATI Radeon)  제작사:오유그램즈 코리아(오늘의유머)
유통:손오공 

[정보] 롤러코스터 타이쿤3에 가미되는 요소 게임에는 일반적인 놀이 공원, 서부, 우주, 정글 어드벤처 및 으시시한 호러 파크까지 다섯 가지 테마 파크가 포함된다. 33가지 롤러 코스터에 각각 두세 개의 변형 롤러 코스터가 포함되며 간단한 툴을 사용해 게이머가 직접 새로운 롤러 코스터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롤러 코스터 뿐만 아니라 회전목마, 회전 관람차, 3D 영화관, 비디오 게임 아케이드 및 스턴트 쇼 등 충분한 오락거리가 주어진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는 18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되는데 모두 세 가지 난이도로 설정 가능하다. 가장 쉬운 견습 레벨에서는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중간인 기업가 레벨은 기념품 판매량 늘리기와 같은 목표가 주어진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타이쿤 레벨에서는 일정한 업적을 성취해야 한다. 또한 높은 난이도의 레벨을 완수하면 새로운 놀이기구와 코스터를 갖게 되며 특별한 새로운 레벨을 열 수 있게 된다.  (출저: 오유그램즈 코리아)

[정보] 롤러코스터 타이쿤3 국내 발매 관련 정보 아타리는 2004년 연말 발매 예정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의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서 열리고 있는 2004 E3 쇼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full 3D로 완성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간과 날씨가 게임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는 오유그램즈(주)를 통해 올해 말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유통은 (주)손오공에서 담당하게 된다. 

[뉴스] 롤러코스터 타이쿤3 제작 발표 3D로 변신한 인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올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 예정

아타리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최신작 롤러코스터 타이쿤 3를 2004년 하반기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5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고 각종 게임 전문지와 웹진에서 최고의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평가되어 왔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최신작 롤러코스터 타이쿤3는 이제까지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유명 크리에이터 크리스 소이어(Chris Sawyer)가 제작 전반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시리즈와는 달리 아름다운 3D 그래픽으로 제작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유그램즈코리아㈜(대표: 스캇 밀라드 – Scott Millard)의 담당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3의 발매에 대해 “오유그램즈에서 발매한 타이틀 중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최신작 소식에 대해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현재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의 완성도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기존의 팬들 뿐 아니라 새로운 유저들 또한 롤러코스터 타이쿤3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국내 유저들을 위한 한글화 작업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발매일은 해외와 크게 틀리지 않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는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팬들이 바라던 것들을 모두 추가, 보완하여 제작되고 있으며, 코믹한 이벤트의 다수 추가와 좀 더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실시간 시간 변화에 따른 그래픽의 변화, 향상된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3D로 이루어진 공원의 아름답고 정교한 묘사는 이번 작품만의 최고의 매력이 될 것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3는 2004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는 오유그램즈코리아를 통해 배급될 예정. 

프리뷰 이야~, 우어~, 야호~, 커헉!? 이라는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리는 곳. 어디가 떠오르는가? 이라크에 있는 미군교도소? ^^: 조금 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자. 바로 놀이동산에서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비명소리가 떠오르지 않는가? 누구나 즐거운 또는 괴로운 기억하나쯤은 우리에게 만들어준 놀이동산. 그 멋진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이다.

1999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자신만의 유원지를 만들어 운영한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전 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게임이다. 또한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팩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리즈의 후속작인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3번째 공사가 이제 시작되려 하고 있다.

롤러코스터 3의 가장 큰 변화는 이전작품들과는 달리 그래픽이 확실하게 변화된 것이다. 전작까지는 2D로 표현되던  그래픽이 새로운 3D엔진을 사용해 화려하고 뚜렷하게 바뀌었다. ?이것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새로 추가된 기능인 둘러보기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둘러보기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요소로 게이머가 관람객이 되어 자신이 만든 놀이동산을 둘러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과거 “심 테마파크”라는 작품에서 사용된 적이 있었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 3에서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예를 들어 놀이동산의 자랑거리인 롤러코스터를 탔을 경우 게이머는 실제 자신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오유그램즈 코리아)

손님은 왕이다 새롭게 입장할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손님들을 과거의 기억으로 대하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일찌감치 접어두라고 말하고 싶다. 이전까지 단순한 몇 가지 패턴만을 반복하던 관람객들은 이제 성향이나 나이에 따라 제각기 다른 반응이나 행동을 보여주는데 나이가 어린관객의 경우 안전하면서 재미있는 기구를 찾을 것이지만 나이가 있는 청소년들은 최대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기구를 선호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구의 설치장소와 배치간격, 설치대수 등에 유의를 해야 하며, 만약 실수를 하게 된다면 관람객에게 온갖 불평불만을 듣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선 끊임없는 관리와 모니터링은 필수가 돼야 할 것이다.

놀이공원의 꽃은 누가 뭐래도 당연~ 롤러코스터이다. 이전까지는 2D로 표현되던 롤러코스터를 이제 3D로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됐으며, 건설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또한 게이머의 입장에 서서 최대한 쉽고 편하게 바뀌었으니 환상적으로 휘어진 상상 속에나 존재하던 롤러코스터도 결코 꿈만은 아닐 것이다. 

자 이제 게이머가 할 일은 더욱 화려하면서 관람객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질 정도의 멋진 기구들을 만들어내는 일만 남아있으니 지금부터 설계도를 머릿속에 구상하면서 작품을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출저: 게임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