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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한 친구들 몇명이랑 같이 LOL하는게 낙인데..
근데 내가 평소에 일한다고 LOL할시간이 조또 없어서 난 아직 27랩인데 내친구들은 다 1000승 넘어가는 애들이야..
그래도 친구들이 같이 음성체팅 켜고 재밌게 하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 슬슬 같이 하는걸 피하더라..?
나중에는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 팀이 파토 났었는데 ..
나도 접속 종료하고 잘려다가 그래도 친구들 이랑 같이 할려고 LOL연습좀 더해보자 해서 접속하니깐
그친구들 다시 다 접속해서 나빼고 하더라..
하.. 이거 뭐 배신감도 느껴지고 ..
솔직히 내가 완전 트롤짓은 안하는데 ..
운동 ,반사 신경이 느려서 머리속에는 Q쓰고 E쓰고 F써서 어떻게 해야 겠다 라고 생각은 나는데
니미 몸이 안따라주는거 어떻게 하나..
화면은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순간적으로 애들이 한타 칠때 우왕 좌왕 하다가 죽거나
한번은 탈진을 알리스타 한테 썼다고 왜 그걸 알리 한테 쓰냐고 머라 하던데 ..
나는 그거라도 겨우 쓰고 죽었다고 ..
그래도 아주 ㅅㅂ ㅅㅂ 욕까진 안해도 이미 왕따가 된듯 ..
지금도 주말에 애인도 없고 할것도 없어서 LOL 할까 하는데 이놈의 친구놈들 다 접속해 있는데
일부러 나 피해서 같이 한다
게임 못하니깐 서글프다.. 정말
난 왜 이래 머리가 나쁜걸까 자책도 해보고..
근데 친구들이랑 안하면 다른 게임에서는 완전 개욕 바가지로 처먹어서
정말 내가 왜이렇게 욕먹어가면서 게임해야 되나? 생각도 들고..
니들은 그렇게 잘하나?
나빼고 다들 게임 존나 잘하는거같다..
아.. 술먹고 콱 죽고싶다 정말
친구들이 정말 "너랑은 게임 못하겠다.."말을 직접적으로 나에게 전하지는 않하고
그냥 외면하니 그게 더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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