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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키리츠구는 성배를 '부숴야만' 했던 걸까요?
4차 성배전쟁 때 나타난 성배는 어벤져에 의해 타락한 성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키리츠구는 성배가 타락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아니면, 만능의 원망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부순건가요?
다른 작품에서, 성배와 비슷한 개념의 원망기를 예로 들자면 이누야샤의 사혼의 구슬이 있습니다.
결말에서 카고메는 사혼의 구슬에게 세상에서 사라져 달라고 소원을 빌죠.
키리츠구는 그러한 소원을 빌지 않은 이유가 따로 있던건가요?
성배가 스스로 그러한 소원을 거부할거라 생각해서인가요?
정말 성배가 키리츠구의 판단에 의해서 성배가 존재해선 안된다, 혹은 부숴야한다고 생각했다면
이누야샤의 카고메처럼 저러한 소원을 빌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부수지않고 그러한 소원을 빌었다면
세이버의 그 길고 긴 염원도 이루어낼 수 있었을텐데 싶습니다.
요약
1. 키리츠구는 어째서 성배를 '부숴야만' 했을까
2. 키리츠구는 왜 성배에게 성배 자신을 멸하라는 소원을 빌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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