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머자료실에서 어떤분이 노구찌 히데요를 존경한다
이렇게 된 글을 읽었는데..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오유인들에게
실망했습니다. 물론 제가 오유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너무하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전 모든 일을 좀 합리적? 사실적?
아무튼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너무 억지가 많은것 같아요
이건 그냥 둘째치고.. 그 글에 반대표가 걸려있었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되는 사진따윈 전혀 없었고, 비방등의 글또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일본인2명의 업적등을 적어놓은
글인데.. 그런 글이 반대 먹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글을
올린 분은 그냥 "수많은 일본인들 중 난 이런 일본 위인을 존경
한다." 하고 올렸는데 반대.. 독도 문제입니까? 독도 문제로 일본인이
싫어졌단 그런 문제로 반대?? 이건 너무 유치한 것 아닙니까? 
남산인가? 아무튼 우리나라에 안중근 의사의 박물관(?) 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아무튼 그런곳에 일본인들이 자주 온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인 몇명을 존경하듯이 일본인들도 우리나라
위인들을 존경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 역시 인생의 새로운 게임을
느끼게해준 메탈기어솔리드의 '코지마 히데오' 씨를 존경해요. 
오다 노부나가도 좋아하고요. 아무튼. 이건 아닙니다. 제가 일본을
감싸고 들려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우리의 독도를 자신들의 나라라고
우겨대는 일본이 싫습니다. 우리.. 아무리 이래도 상황판단은 재대로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옳은것은 옳은 것이고 그릇된 것은 그릇된 것입니다.
부디 깊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오유인들이 되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