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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476684
    작성자 : 익명bGxkY
    추천 : 0
    조회수 : 228
    IP : bGxkY (변조아이피)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07/09 23:41:21
    http://todayhumor.com/?gomin_1476684 모바일
    정신 차릴 수 있게 냉정한 말해주시면 안되나요?
    죄송합니다 자립심이 없어서 혼자 못버티겠어서 글 올립니다
     
    회사에선 능력이 떨어져서 힘들고
    집에선 남친이랑 헤어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살고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무의식적으로 정신,육체적에 자해 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없이 몇개월째 시간을 보내고
    다칠 줄 알면서 무리하게 행동해서 몸에 상처가 계속 생깁니다
     
    자존감 낮고 내성적이라 대인관계도 꽝....
    유일하게 위로해준 남친은 지쳐서 떠났습니다....
    제가 다 잘 못한거죠....
     
    이젠 좀 바뀌고 싶습니다
    자존감도 올리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자꾸 무너집니다
    이럴때 볼만한 냉정한 조언, 방법, 글, 말 같은 것 해주시면 안될까요?
     
    "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이런 글같이 자극되는 글도 감사하겠습니다ㅎㅎ((좀더 강한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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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WRpa(2015-07-10 00:04:18)추천 1
    다들 댓글이 없네요. 냉정히 답이 없죠? 무너지면 아무도 안와요. 남친도 도망갔다면서요.
    댓글 0개 ▲
    디에른(2015-07-10 00:07:57)211.213.***.121추천 1
    나도 그런케이슨데 죽어라 안바뀐다궁... 남들 한달만에 바뀔걸 10년 연습해야 좀 나아진다??
    자학하는건 솔직히 재미있기때문에....
    긍정적인 취미에 재미를 붙이고 그걸로 사람관계를 만들어가면 좀 나을텐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WRjY(2015-07-10 00:11:45)추천 1
    댓글 0개 ▲
    익명Z2dlY(2015-07-10 00:18:33)추천 1
    이런걸로 위로받는다는게 변회의 의지가 없음
    댓글 0개 ▲
    [본인삭제]월령검사(2015-07-10 00:20:23)155.201.***.201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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