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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475
    작성자 : 허리필까요
    추천 : 5
    조회수 : 3712
    IP : 210.94.***.89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4/06/10 12:00:02
    http://todayhumor.com/?baby_1475 모바일
    사소한 문제에 역성드는 아내. 발끈하는 남편. 내 자식이 불쌍해요
    결혼 4년차, 18개월 된 아이가 있는 30대 중반 남편입니다. 익명이 안되서 신규 계정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내(30대 초반)도 오유를 눈팅하니 여기다가 이야기를 써 봅니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며, 요약도 있습니다.

    어제 아내랑 크게 싸웠습니다. 길거리에서 난장판이었죠. (뭐 지금까지 싸운것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
    저는 아직도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는 이번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그렇습니다.

    본론 전에 주관적으로 보는 저와 아내의 성격입니다.

    [남편]
    - 만사 대충대충, 태평한 성향이 있습니다.
    - 대체로 온화하지만, 고집이 센 편입니다.
    - 별거 아닌거면 그냥 넘어가자는 주의입니다.
    - 술(한달 한번 정도), 담배, 마약, 여자 안합니다.
    - 퇴근하면 집으로 와서 아이랑 같이 있습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잘때까지 대충이라도 봅니다.
    - 주말에는 애 밥도 먹이고, 놀아줄려고 노력합니다. 최소한의 아빠로써 양심은 있습니다.
    - 아내가 어디 가자고하면, 진짜 싫지않은 이상 반대없이 따라나갑니다.

    [아내]
    - 자존심이 강하고, 약간만 스크레치가 나도 엄청 화를 냅니다.
    - 대체로 즉흥적이고, 쉽게 화를 내며, 고집이 센 편입니다.
    - 100가지 중 1가지가 어긋나면 99가지 잘해도 신경질 냅니다.
    - 꼼꼼한 성격인데,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합니다.
    - 시댁식구한테는 완전 잘합니다. 근데 친정식구랑 남편한테는 자기 성격대로 막 합니다.
    - 저나 친정부모가 별일 아니니 넘어가자고 해도, 기어코 큰 일이라고 우기면서 사단을 내고 하루종일 싸웁니다.


    [1차 사건]

    요약: 제가 이마트에서 쉐이빙폼(면도크림) 따로 계산했다고, 아내가 계속 짜증내고 따져서 홧김에 6차선 도로 옆에서 유모차를 밀어 버렸습니다.


    이마트에서 와이프가 책을 보고, 저는 아기랑 놀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쉐이빙폼(면도크림)이 할인하길래 거의다 떨어져서 하나 집어 왔습니다.
    아내가 그거 지금 사야하냐고, 인터넷으로 장 볼때 사준다고, 오늘주문하면 내일 온다고 말했는데 제가 싸니까 온김에 하나 사가자고 해서 계산대로 갔습니다.

    (남편 생각: 와이프는 인터넷 이마트로 11시59분까지 고민고민하다 주문을 못해서 신경질 부리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오늘 결제한다고 해놓고 장바구니 놔두고 내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요. 사준다고 하는데 할인할 때 결제까지 해줄지 강하게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깊게한게 아니고 그동안의 경험상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었어요.)

    아내가 먼저 계산대에 들어갔는데 (책 몇권 구입) 제가 유모차를 끌다보니 그 사이에 어떤 남성분이 끼셨더라고요. 둘러보니 앞에 남성분 결제기다리느니 옆에 비어있는 소액결제 가는게 빠르겠더군요. 아내가 계산하고 나가는데 제가 신용카드/포인트카드 달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그냥 여기서 자기꺼에다 합쳐서 결제 하랍니다. 여기서 제가 그냥 카드 달라고. 따로 결제 하겠다고 말하고 카드 받아서 소액결제로 옮겼습니다.

    왜 나눠서 할까? 이상하시죠? 제가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와이프가 해당 책을 사정상 반품할꺼라 따로따로 계산해야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왜 반품할꺼랑 살꺼 같이 계산했냐고 신경질 낸적이 있어서 그 뒤로 항상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산대 향할 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남성분 안 끼었어도 따로따로 계산하려고 했고요.

    계산하고 나왔더니 아내가 신경질을 냅니다. 왜 그랬냐? 같이 계산하면 되지. (남편:어차피 반품할꺼 있으니 예전에 따로 하라고 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내가 언제 그랬냐. 그리고 사이에 낀 남자 있어도 자기가 쉐이빙폼주면 내꺼 취소하고 같이 결제하면 되는데 왜 굳이 다른 계산대 갔냐. 설령 따로 계산할꺼면, 서 있다가 해도 빨리 되겠더만 왜 그랬냐? 그리고 같이 결제해도 몇 개만 반품하면 되는데 왜 귀찮게 그러냐? 이마트 반품 여러번 해봤으면서 왜 그러냐?

    이런식으로 한 5분 정도 계속 길거리에서 신경질 내고 짜증 냅니다.
    제가 고만하자고 해도 계속 짜증 냅니다. 건널목 건너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가에서도 계속 인터넷 이마트 어쩌고하면서 계속 저보고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면박 줍니다.

    이런 상황 한두번이 아닌데, 이젠 저도 노이로제 걸려서 참을성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욱 하면서 성질 뻗쳐 유모차를 앞으로 확 밀어 버렸습니다.
    왼쪽에 화단이 있었지만, 6차선 도로였고 지나가던 사람 2명이 유모차에 치이셨습니다.

    이제 서로 성질내고 큰 소리내고,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던말던 싸웁니다.

    아내: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어떻게 유모차를 밀수가 있냐고? 정신 나갔냐고? 미쳤냐고?
    남편: 그래 나 미쳤다. 내가 뭘 그리 죽을죄를 지었다고 또 이렇게 짜증만 내냐. 별일 아닌거 가지고 왜 자꾸 이러냐.

    싸우면서 아내는 제 허벅지를 계속 찹니다. 정확히는 때립니다. 폭력입니다. 살살이 아니고 엄청 쎄게 때리고 밟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3군대 정도 벌겋더군요.

    싸우는것도 이젠 기력도 없고, 짜증나고 그냥 자리에 앉아 버렸습니다.
    그냥 눈감고 땅바닥만 보면서 '나무관세음보살'만 외칩니다.


    [2차 사건]

    요약: 애 안고 오라는데, 가만 있으니 애가 엄마 따라간다고 가다가 도로로 나갔는지, 아내가 와서 남편 빰을 후려 갈깁니다.

    한 10분 싸운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아내가 승질내고 저 때리고 했죠.
    그리고 제가 앉으니까, 애를 제 품에 안기고 알아서 데리고 오라고 하고는 유모차 끌고 가버립니다.

    엄마가 멀어지니 애가 제 품에서 나와서(정확히 저는 잡지도 않고 있었고, 눈 감고 고개 숙이고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쫒아갔습니다.
    좀 있다가 아내가 아기 들쳐업고 와서 제 빰을 사정없이 치더군요.

    아내: 미쳤냐고!!!! 정신 좀 차리라고! 애가 도로로 나가는데 니 자식 죽으면 어쩔꺼냐고!!!

    그리고 또 한 15분 싸웁니다. 뭐 저는 눈감고 보살모드고 아내는 계속 승질 냅니다.

    남편: 마지막엔 제가 제발 그 입 좀 닥칠 수 없냐고. 그냥 조용히 집까지만 가면 안되겠냐고. c8

    애가 울고불고 난리여서 일단 아내가 먼저 유모차 끌고 갑니다. 제가 애를 들쳐업고 천천히 뒤 따라 갑니다.
    애 들쳐업고 가면서, 아휴 c8 만 연신 읍조립니다. 아내가 그걸 또 듣고와서는 그러지 말라고 승질 냅니다. 아휴 내 신세야 로 바꿔서 집앞까지 걸어갔습니다.


    [후반부]
    이렇게 싸우면 와이프는 성격상 당일에 어떻게든 풀어야 한답니다. 저는 뭔가 일이 터지면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보고 며칠은 조용히 지내고자 하는 타입입니다.

    역시나 집 근처 놀이터에서 정리하고 들어가잡니다. 이러쿵 저러쿵 따지지만 결국엔 자기가 원인 제공은 했으나, 남편 잘못이 더 크다. 내가 언제 이마트에서 따로 계산했냐?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마라. 로 요약됩니다.

    저는 화해할 맘도 기운도 없어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대화를 하면 아내의 단점이 너무 많이 드러납니다.

    - 아내가 기억하면 그건 맞는거고, 제가 기억하지만 아내가 기억하지 못하면 그건 잘못된 거라는 주장
    - 원인 제공은 중요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남편만 잘못이 있다는 식의 결론
    - 아내가 옛날 이야기 들추면 그건 괜찮은거고, 제가 옛날 이야기 들추면 그게 왜 지금 나오냐고 면박. 속터진다고 함.
    - 방금전 상황이랑 입장만 바꿔봐라 내가 지금 속 터진다. 라고 해도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는 논리
    - 아빠로써 책임감 없다고 사람을 이잡듯 잡으면서 개무시하고, 인격적 대우 안해줌


    저는 아내가 왜 저런지 알고는 있습니다. 가족심리상담을 몇 달 받았었는데, 장인어른/장모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군요.

    진짜 결혼 전에 그런상황 알았으면, 전 결혼 안했습니다. 저는 2남중 막내로 가족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자랐어요. 아내 말로는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자라서 제 멋대로 라는군요. 얼마나 멋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술, 담배 안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돈도 꼬박꼬박 벌어다주고, 힘들다고 하면 애도 열심히 봐주고 놀아주고 하아...

    가족심리상담사가 저보고 아내가 마음에 암이 걸렸으니, 잘 해주라고. 편 들어주라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99번 열심해 잘해줘도 1번 잘못하면 위와 같은 사단이 납니다. 그러니 제가 100에 100번을 잘할 수 있겠냐고요. 지칩니다 지쳐요.

    가족심리상담 받기 전에는 2달에 1번씩 장인어른, 장모님, 저 돌아가면서 온 집안이 떠나가라 몇 시간동안 싸웁니다. 원인은 위와 같은 사소한 문제들로 시작하는데 계속 따지고 들고 신경질내고 일을 계속 키웁니다. 그래놓고 자기 잘못보다는 다른사람 잘못이 더 크다고 항상 결론을 짓습니다.


    저는 정말... 황혼이혼은 반드시 할 생각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변함은 없어요. 내 자식 때문에 같이 사는거지. 맘이 편하지 않으니 회사에서건 어디에서건 진짜 힘듭니다.

    밖에서 만큼이라도 싸우더라도 남편, 아니 인격적인 대우라도 해주면 내가 이러지도 않아요. 꼭 사람 많은대서 남편을 쓰레기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혼하고 싶은데 애 때문에 눈에 밟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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