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숙생활 하고있는 흔한 동물 먹는걸 아주 좋아하죠.
그 중에서도 단 것과 치킨을 매우 사랑
나중가서 먹어봤던게 어떤 맛인지 기억이 안 나고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주고싶을때 까먹어서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그냥 기록식으로 가끔 남겨두려 작성 시작합니다.
주로 가격과 가격대비 만족도 간략한 맛 평가
주관적인 글입니다 -
간략하게 저의 창고를 소개하자면
흔한 책장 (1)
MT갔다가 남아서 챙겨온 감자, 고구마깡.. 다른 책장엔 허브차, 핫쵸코, 단호박차가 위치
이렇게 자리잡혀있는걸 볼때마다 뿌듯다는...
특징은 시간에 따라 증식합니다.
흔한 서랍
당분은 사랑이죠. 초콜렛도 사랑
본 내용으로 밀크티 제품 4 가지
음료같은 경우는 맛이 비슷비슷해서 가격만 쓰고 제품 간 맛 비교식으로 쓸게요.
편의점에서 개당 1200원 종종 2+1해서 개당 800원에 팔리는 티오레
큰 마트에 가도 낱개로 800원에 파는걸 간간히 볼 수 있는 제품
편의점에서 개당 1600원 종종 2+1해서 개당 10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원에 팔리는 밀크티라떼
큰 마트에선 1400 ~ 1600원에 팔리는 듯한 제품
편의점에서 1500원 2+1해서 개당 1000원에 팔리는 덴마크 로얄밀크티
편의점에 따라 1000원 상품해서 팔리는 곳도 있음
밀크티 음료같은 경우는 먹어본 것이 위에 3제품과 데자와가 있는데 크게 우유가 들어간 정도 차로 구분되는 것 같다
데자와 < 티오레 < 덴마크 로얄밀크티(?) < 밀크티 라떼
순으로 우유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데자와 같은 경우는 홍자와 물 설탕 우유 약간 첨가한 느낌으로 깔끔한 맛 좋아하면 이 제품
우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좋으면 밀크티 라떼
개인적으론 향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라떼가 좋은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먹고나면 입안이 좀 꿉꿉한 느낌이 남는게 아쉽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를 제외하고
데자와에서 우유를 조금 더 넣으면 티오레 맛 거기서 우유를 더 넣으면 밀크티 라떼 맛이 나는 듯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차향은 뒤로 갈수록 강한거같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오래전에 한번 먹어보고 취향이 아니라 재구입한 적이 없어 맛이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다른 3제품과는 맛이 차이가 많이난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맛이 조금 이상하게 느끼기도하고 먹으면 머리가 좀 아프고 잠을 못 자는데 핫식스와 근접할만한 양의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있다. (핫식스 카페인 함량 60mg)
제품명 / 가격(할인가) / 특징
데자와 / 600원 이하 / 깔끔한 맛, 개인적으론 조금 밍밍해서 아쉬움
티오레 / 800, 1200원 / 남양, 깔끔하면서 우유맛이 느껴지는게 좋음
덴마크 로얄밀크티 / 1500원(1000원) / 고 카페인 너 out, 310ml의 많은 용량
밀크티 라떼 / 1600원(1066원) / 풍부한 우유맛에 홍차향도 많이나서 개인적으론 제일 좋은 제품, 다만 입 안이 꿉꿉한게 남을때가 종종있음
과자 과자입니다. 해외 과자점에서 종종 출현
자매품으로 레몬오렌지 맛도 있어요.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다시 찍기 귀찮아여... 귀차니즘의 노예
위와 같은 구성으로 두개가 들어있어서 12개 x 2 , 24개의 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아.
한글화가 됐네요? 그래도 가격은 1500원 가게에 따라 1000원에 파는 곳도 있어요.
1회 제공량 10개 총 2회 제공량이라고 해서 20개라는데 내용물은 24개.... 잘못쓴건가...
맛은 얇고 바삭한 과자에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부드러운 크림 맛과 은은한 홍차향.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과자라 매우 만족하는 제품
쌓아두고 먹고싶은데 근처에 1500원에 파는 곳 밖에 없네요... 1000원에 파는 곳에는 레몬오렌지 맛 밖에 안 팔아서 슬픈
음료와는 다른 향이 느껴지지만 이것도 매력적인 맛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편은 초콜렛음료, 민트초코 + 음료, 해외과자 중에 먹고싶은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막짤은 초콜릿 음료와 타지의 외로운 생활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