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지 않은 사람의 대부분이 80년 안에 감기, 피로, 복통, 무기력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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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V-7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 줄 그건아냐라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중 몇몇 분들은 이미 V-7이 무엇인지 들어봤을만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V-7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통 모르는 단어를 들었을때는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호기심은 물론 아주 좋은 것이죠. 더군다나 지적 호기심이라는데 뭐가 해롭겠습니까.
그런데 이 호기심이 때론 굉장히 해로운 것일 수 도 있습니다. 불건전한 사이트에 들어간다던가, 색다른 범죄 행위를 해보고 싶다던가...
이런 것은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닙니다. 동식물들도 역시 해당될 수 있지요.
물고기가 낚싯바늘에 있는 미끼를 보고 무는 것이 그 호기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사실 물고기들이 보고 느끼는 것은 지적 호기심 보다는 먹이에 대한 욕망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위에서 한 말이 틀렸느냐?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것이 호기심이 아니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보십시오 제가 증명해 보일테니.
물고기들은 보통 IQ가 굉장히 낮습니다. 하지만 그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일까요? 아니요!
돌고래를 보세요! 돌고래는 아이큐가 80 가까이 되는 아주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때는
반드시 그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물었을거란 말이지. 똑똑한 물고기가 바다에 지렁이가 놓인다고 그걸 덜렁 물겠어? 절대로!
비열한 인간들이 돌고래를 꾀어내서 수족관에 가두고 하는거지. 내가 이래서 도저히 수족관에 가는 인간들을 이해 할 수가 없어
아니 그 물고기들이 안에 갇혀있는게 불쌍하지도 않은거야? 나 같으면 그런 곳에 돈을 쓸 바에 차곡차곡 모아서 저축을 하든가 아니면
차라리 그 돈을 모아서 기부라도 하면 좀 낫지 않아? 그런데 사람들은 걸핏하면 일단 내 말이 이상하다고 막 덤비기 일쑤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내가 뭐 나쁜 말 했어? 다 존나 좋은 소리밖에 안했는데 일단 다짜고짜 내 말은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고 병먹금이나 하고 있으니... ㅉㅉ
여기 있는 사람들도 일단 내가 무슨 말 하려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막 반대부터 먹이려고 들껄? 에휴 ㅉㅉ 됐다 됐어 이런 노답들
내가 위에서부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려 하지도 않으면서 맨날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거 보기 싫다
내가 탈퇴하는게 낫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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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