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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46999
    작성자 : 루빈카잔
    추천 : 804
    조회수 : 72703
    IP : 61.73.***.56
    댓글 : 14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2/02 18:19:42
    원글작성시간 : 2014/02/02 17:38:2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6999 모바일
    김새론이 오늘 미니홈피에 쓴글.txt
    말이란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볼수있고
    들을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글이 올라 온 날 제가 어떤 해명을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거예요
    악플러들은 벼랑끝으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몰아세우고 공격하고 끝을봐야
    다른곳에 관심을 돌리겠죠
    반응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테니까요
    제가 그동안 바르게 살아왔다면
    믿는사람들은 믿어줄것이고
    절 몰라 시기하고 질투하는사람들은
    좋은말이든 진실이든 들으려하지않을거예요
    그러나 한가지.가벼운 만남은없고
    만나는 한분한분 소중히 대해야한다고 배웠어요
    그사람들이 어떤잘못을하고 어떤 사람이였든
    남을비판하고 판단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봐요
    해명을해라.사과를하라고합니다
    학교가 달라 몇 번 본적은 없지만
    같은동네 한 친구를알게되었습니다
    그친구의지인들중 작년 카스에 맥주가
    세 장사진속에 떴는데 그날 첨봐서
    작년 사진을 해명할수없어 죄송합니다
    명절전이라 가족들과 와인파티를할려고했는지
    당연히 어른들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것조차
    의식 못하고 쇼파에앉은채 사진을찍어 죄송합니다
    바쁜스케줄에 쉴 수있다는 자체에 신이나 노래방에서
    혼자방방뛰며놀아 담배란게있었는지도 몰라 죄송합니다
    몇 번 본 같은동네 친구가 착해서 더 알고싶었고
    이친구도 알아가기전에 처음 본 친구들이 어떤친군지
    뒷조사까지해야하는지 모르고 만나 죄송합니다
    한 두명의 그렇다고해서 모든사람들을 같은 눈으로 바라 본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이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제앞에서
    담배를 피웠던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학교에서 밖에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나쁜모습은못봤습니다
    그리고 김새론 친구들이라고 어울려다니면
    똑같다고 하시는데 저 그 날 첨 봤습니다.
    아니다맞다 할 사람들 꼭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올 해 제 영화가 3개가 개봉합니다.
    제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수 있을만큼
    학교를 많이 갈 수 있기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학교다 친구다.라고 댓글 계속다는데 가짜친구들아
    진짜 친구들은 날 친구라고 날 정작 아는척을 안한단다.
    다른학굔데 같은 학교인척 친구라며 아는것처럼 글남기는데
    난 다안다 니들이 내친군 아니라는걸. .
    처음 본 친구도 날위해 해명을한다고 나섭니다
    분명 욕을 먹을걸 알텐데 말이지요
    같은 학교라며 제친구라면서 욕을합니다
    저 친구들이 술담배를하는 친구들인데
    제앞에서 안했다면 배려를 할줄아는친구들이고
    누군가 다칠까봐 나선다는건 의리가 있다는게 아닌지요?
    이런 아이니까 당연히 이럴거다 모두 그럴거다
    이런아이는 미래도 그럴거다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올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빠른것과 느린것 나쁘기때문에
    안하는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미성년자가 술담배를하는것은 너무빨라
    호기심에 몰래하는 술보단 어른앞에 배우고
    흡연은 몸에나쁘니 안하는게 좋다고 가르치는게 좋은 가르침이라봅니다.
    어른들도 건강에 나쁘니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희도희야 촬영장에선 전 스텝분들이 저때문에 현장 금연을해주셨는데
    이소식보시고 놀라셨을거예요

    판에 떠도는 우리같은 10대들이 오늘도내일도
    수많은 말들을 만들어내겠지요.
    그들이 말하는 공인이란?
    그들의 맞춰진 각본대로 들었다 내렸다.아님 말고지만
    공인이라고들하니 공인이란자들은 그들의 손가락 말장난에
    죽었다 살았다 합니다.
    유느님 어록에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혀와입으로만 말하지말고 눈과표정으로 이야기해라
    입술의 30초가 가슴의30년이 된다
    한마디가 누군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혀를 다스리는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거꾸로 나를 다스린다.라고 했습니다
    제겐 많은 루머가 따라다니는데.
    젤 많이들 얘기하시는게 초등학교때 왕따설입니다
    첫번째학교에서 왕따 당해 전학왔다?
    입학하면서 오랜시간 함께한친구들이 있는곳이고
    학년마다 회장을 할만큼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두번 째 전학간곳 이사를가게되어 전학을간거였고
    가자마자 부회장을 할만큼 친구들과 잘지냈지만
    촬영때문에 학교는 잘나가진 못했습니다.
    그 중 다른반에서 절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긴있었습니다.
    제 신발을 버리고 물을 채워놓고
    놀이터에 제 욕으로 낚서도 해둔적있다고 악플마다 친절히 달아주시는데
    그때 안좋은 행동한친구들아?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주고싶다.
    1년반이었지만 전 저희반 선생님과친구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왕따가 아니라 입학할때부터 제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는 친구들이 보고싶어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좋아 할 수없듯 싫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위사실은 범죄입니다.오해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려
    했다고 몰아가는 선동하신분들은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욕설은 나쁩니다.저 때문에 오고간 나쁜말들은
    제가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저희 허브님들은 안그러실거라믿습니다.
    본의든 타의든 오해가될 사진이 돌았다는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어떤장소 어떤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어달라시면
    아무것도 아닌 저는 감사히 응할것입니다
    제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을할 생각도 하지도 않을것이니
    믿고 지켜봐주셨으면합니다
    왜 많은 감독님들이 제게 눈물을 원하셨는지
    아프고 슬픈 역활만 오는지 지금은 알것같습니다
    악플에 견딜수있을만큼 단단해졌다고
    나는 괜찮다고하는데 마음은 견딜수없게 아팠나봅니다
    어제의비는 제 마음에 비같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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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02 17:42:04  118.41.***.26  사신탱이  16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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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2/02 17:44:05  118.222.***.149  꿈도희망도  325698
    [4] 2014/02/02 17:44:32  219.240.***.66  경수엄마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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