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okfYKVjdPK4
게임 속 인상깊은 장면 TOP 10은 과도한 스포가 너무 많이 포함될꺼같아서 제외했습니다. 양해해주시길.
설명을 길게 쓰면 쓰는 저도 힘들고 보는사람도 대부분 스킵하시는거 같아서 설명은 간략하게 줄였습니다
10. 사이클로이드 (Duke Nukem)
"저 에일리언 씹쎄들이 내 맥주 다 쳐먹었네"
- 듀크 뉴겜 -
지구를 두번 습격했는데 두번 다 듀크뉴겜에게 비참하게 쳐발린 종족입니다
파충류같이 생긴게 특징이고 주로 팔을 강력한 무기로 개조해서 전투를 합니다
에일리언이지만 지능이 존재해서 군대를 형성해서 침공해옵니다만...
섹시한 지구의 처자들을 납치하고 듀크의 맥주를 훔쳐먹는 바람에 멸종당할 위기가 찾아오죠
9. 로커스트 (Gears of War)
"솔직히 이놈들이 모든 인류를 학살하려는것 외에 우리가 아는 정보는 없어"
- 정체불명의 과학자 -
E(Emergence Day)데이라고 불리는 날에 인류가 살고 있는 세라라는 행성에 대규모 침공을 한 외계종족입니다
신체구조 인간이랑 매우 비슷하지만 전신이 각질로 이루어져있어서 마치 파충류 처럼 생긴 종족입니다
주로 땅속에서 서식하기떄문에 인간들사이에서는 땅벌레라고 불린다고 하는군요
8. 키메라 (The Resistance)
정체불명의 멀고도 먼 행성에서 침공을해서 지구의 인류를 위협하는 종족입니다
본래 바이러스에 가까운 미생물이었으나 수많은 진화를 하고 타 종족의 DNA를 흡수하면서 우월한 종족으로 거듭나게 됍니다
수많은 전쟁으로 우주를 서서히 점령하던중 타종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됍니다.
나중에 지구에서 완전한 부활을 꿈꾸며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인류와 대규모 전쟁을 하게됩니다
7. 저그 (Starcraft)
"테란제국을 이끌려면 첫쨰: 저그가 연류되면 정밀한 방법따위는 집어치워라"
- 악튜러스 맹크스 -
젤나가(Xel'naga)가 두번쨰로 창조한 외계생명체인 저그입니다
저그는 본래 열등하고 미개한 벌레에 불과했으나 젤나가가 지능을 가진 초월체를 만들고 초월체를 중심으로
모든 저그가 복종하고 일심동체로 움직이는 막강한 종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나중에 케리건이 칼날여왕으로 등극을하고 숙청과 회유를 거듭하면서 저그는 더 막강한 종족이 됩니다.
6. 제노모프 (Alien Series)
그리스어 xeno(낯선) + morph(물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그대로 정체불명의 외계종족입니다
벽이나 천장에 달라붙는게 가능하고 매우 빠른속도로 인간을 사냥합니다
주요 공격수단은 이중턱(입안에 그로테스크하게 생긴 또 다른 입)으로 사람머리들 헬멧이든 단번에 박살내버리는
게 가능하고 날카로운 꼬리는 인간을 제압하고 머리통을 관통시켜버릴떄 사용하죠
멍청한거처럼 보이지만 동족을 인식하고 어느정도의 지능이 있는거 같고 주 목적은 타 종족 멸살입니다
5. 트랜스포머 (Transformer Series)
트랜스포머는 사이버트론에서 거주하는 외계종족입니다
평소에는 로봇같은 모습을 하고있고 이동할떄는 기동력이 뛰어난 차량이나 전투기종류로 변신해서 다니는게 특징이죠
평화롭게 서로 공존하면서 사는듯 했으나, 디셉티곤의 수장인 메가트론이 다크에너존을 이용해서 사이버트론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들어내자 옵티머스가 오토봇을 이끌고 메가트론을 막아서게 됩니다.
두 세력간에 거대한 전쟁이 사이버트론을 파멸로 이끌면서 트랜스포머들은 우주 곳곳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오토봇들은 지구로 와서 전혀 쓸모없는 샘을 만나게 되죠
4. Ceph (Crysis Series)
Cephalopod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두족류" 인데 문어나 해파리같은(?) 생체적 특성을 따서 지은듯 합니다.
머나 먼 행성에서 의도치 않게 지구로 떨어지게 된 고대종족입니다.
크라이시스1에서 북한군(...)에 의해서 깨어나게 되고 대규모 침공을 시작하게 되죠.
도시 한복판에다가 생화학공격을 감행하면서 많은 인간들이 액체화가 되면서 죽어버리게 되고
ceph는 그 액체를 자신들의 장비에 주입해서(...) 사용합니다
자신들이 상상할수있는 모든 분야의 기술을 실제로 구현화 시킬정도의 고도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타 종족을 침략하고 그들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상상력을 넓히고 기술을 발전시킨다고 합니다
3. 코버넌트 (Halo series)
"코버넌트 생명체들이여, 길은 넓다. 우리는 함께 갈것이다."
- 진실의 사제 -
고대 종족인 선조를 숭배하면서 영원한 구원을 꿈꾸는 외계종족들이 종교적으로 합쳐서 만들어진 일종의 연합체입니다.
본래 전쟁을 일삼는 두종족이 합의하에 만들어진 동맹이었으나 여러 종족들이 참여하면서
일종의 정치적,종교적,군사적 성향을 가지고있는 사회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인류를 멸종시키기 위해서 침공을 했으나 내분이 일어나서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연합체로써의 리더쉽이
붕괴되면서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2. 프로토스 (Starcraft)
"조심해라 !! 이놈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 짐 레이너 -
본래 그저 약간의 초능력을 사용할수있는 원시적인 종족이었으나
젤나가가 그들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최초로 개조해서 만들어낸 종족입니다
Protoss는 그리스어의 Protos(최초)를 유래해서 만들어낸 이름입니다
나중에 젤나가는 개조해버린 프로토스가 서로를 경계하고 거만해지자 실패작이라고 결론을 짓고 떠납니다.
사실 거만해질수도 있는게 테란이나 저그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하이테크를 사용하기 떄문이죠
사이오닉에너지를 이용해서 생물체던 금속이던 모조리 두동강내는게 가능하고 견고한 보호막이라던지
심지어 시공간을 컨트롤 할수 있을정도의 우월한 종족이죠.
1. 리퍼 (Mass Effect)
"우리가 구원할수있는 지구는 남아있지않을것이야..."
리퍼는 고성능의 기계로 이루어진 고대종족입니다.
매스이펙트의 존재하는 외계종족들중에 최상위권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거의 전설속에 등장하는 신이랑 같은 등급이고 만악의 근원입니다
이들의 주 목적은 생명체들을 학살하고 흡수하면서 새로운 리퍼들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저렇게 몸체가 거대한 이유는 지능을 갖고있는 외계생물체들이 자기들을 연구하기 위해 제 발로 찾아오게 하기 위함이라는군요...
그리고 외계인이고 뭐고 할것 없이 닥치는 대로 모조리 죽입니다만.
리퍼를 만드는데 인간이 매우 효과적이라서 지구를 침공하게 되죠...
순위외. 스페이스 마린
황제가 인류를 재통합하기 위해서 "대성전"을 선포하고 만들어낸 최정예의 초인 연합체입니다
강도높은 훈련과 수많은 신체개조를 통해서 전투에 최적화된 초인으로 탄생하게 되죠.
그래서 인간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비가 매우 간지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