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귀걸이 사는 분들 많던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아래 요약있음요

출처 :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301&docId=132386360&qb=6reA6rG47J20IOydgOy5qCDrs4Dsg4k=&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귀걸이의 종류에 대해서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금

2> 은

3> 악세사리(신주,주석,티타늄 등)

4> 피어싱(스텐레스, 아크릴 등)

으로 간추려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러블은 대부분 도금으로 인해서 발생이 됩니다.

따라서 크게 4가지는 일단 도금이 기본적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도금으로 인한 트러블은 없습니다.

1> 금

2> 순은

3> 악세사리(무니켈 도금, 무도금,티타늄 재질)

3> 피어싱(스텐레스, 아크릴)

여기서 무니켈도금은 니켈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로듐 성분은 들어가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티타늄의 경우 의료재료로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트러블이 대부분 발생되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 순은침을 일반 악세사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4년전부터 보편화 되어 일반 쥬얼리샵에서도 순은침이라고 해서 일반 악세사리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또, 일반 악세사리(신주,바베트,주석 등)의 침 부분에 캡을 개별적으로 씌워서 도금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포스트는 도금이 되고, 침은 거뭇거뭇합니다.

이런침 시중에 정말 많습니다.

전체 도금하는 것보다 캡을 씌우는 과정이 들어가서 단가는 조금 더 비쌉니다.

양심이 있는 제작업체는 캡이라도 씌우는 과정으로 제작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통채로 도금을 하는 업체가 더 많습니다.

보통 금속 알러지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아닙니다.

보통 도금으로 인해서 알러지가 발생됩니다.

금속으로 인해서 알러지가 발생된다면 24K금을 제외한 14K 및 18K는 합금으로 55%,85%의 금만 함유 되어 있는데 왜 알러지가 발생되지 않나요?

또한, 법정 순은이라고 말하는 은 또한 7.5%는 합금입니다.

따라서, 금속으로 인해서 알러지는 대부분 발생되지 않습니다.

알러지가 발생되는 기타 재질로는 제작 자체가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도금을 하는 것일까요?

3가지입니다.

1> 변색 방지

2> 색상

3> 광(빛깔)

입니다.

도금을 하지 않으면 쥬얼리는 대부분 색이 변색됩니다.

그래서 변색 방지가 그 첫번째 목적입니다.

쥬얼리의 디자인에 따라서 색상을 입히기 위해서입니다.

옷에 염색을 하듯 도금도 같은 이치입니다.

광!!

이것이 가장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ㅎㅎㅎ

광을 빨리 내기 위해서, 니켈 성분을 많이 사용합니다.

브랜드 제품이나 수공예의 경우 좋은 로듐으로 사용하지만, 일반 악세사리의 경우 광을 내기 위헤서 니켈을 사용합니다.

광도 로듐보다 더 번쩍 거리고 금방 도금이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따라서, 일반 싼 악세사리는 100% 니켈이 들어가고, 일반 쥬얼리는 대부분 일부 니켈을 로듐과 섞습니다.

좋은 도금의 경우 100% 로듐만으로 사용합니다.

로듐만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 트러블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금된 귀걸이가 귀에 들어가면 왜 트러블이 생길까요?

특히 처음 귀를 뚫을 때 도금귀걸이는 왠만해서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인체의 온도는36,5도에 피부 상처로 인해서 습합니다.

이런경우 도금된 귀걸이를 착용하게 되면, 그 도금이 그 안에서 녹습니다.

이로인한 화학적 반응으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셨죠? ^^

그것이 심해지면, 귀,목,가슴을 집중적으로 트러블이 발생되어, 세포조직이 이것을 기억하여 켈로이드로 발전이 되는 것입니다.

켈로이드가 된다면, 수술을 통해서 흉터를 없앨수는 있지만 완치는 현재 의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세포조직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것을 다시 정상상태로 바꾸는 의학적 기술이 나온다면 노벨상감입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도금된 귀걸이를 착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안에 살이 다 아물때까지 최소 6개월~1년정도는 금,순은,스텐레스 재질 피어싱으로 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 귀 안쪽 살이 손바닥이나 기타 외부 살처럼 굳었을때 도금된 귀걸이를 착용하시면 대부분 안전합니다.

스텐레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지 않았네요.

스텐레스는 일단 코팅은 하지만 도금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도금된 상태랍니다.

스텐레스는 의학적으로 메스나 주사침에 사용되어 안전합니다. ^^

==========================요약=======================

★★★세상에 금속(금, 순은, 스텐레스) 알레르기는 없어요. 피부까지 침투X

        도금 알레르기가 맞음. 특히 "니켈"도금은 트러블을 잘 유발한다.

        이로 인해 켈로이드 한번 발병하면 버로우임.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거ㅇㅇ. 켈로이드 찾아보세요 끔찍함-_- 근데 이거 흉도 잘 안진다고 함

★★★순은침 찾는 이유는 트러블 때문인걸 뻔히 아는 업자들, 공정 과정 간략화 하고 싸게 뽑으려고 은침 부분까지 니켈로 덮음.

         저렴한 순은침 귀걸이는 대부분 "보호캡 없이" "니켈" 공정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체크해봐야 함.

 "니켈 도금"이 맞다면 "보호캡을 씌운 공정"을 했는지 체크해봐야 하는데 문의 정도 해볼 수 있을 듯 ㅠㅠ

 근데 육안으로 딱 봤을 때 포스트(헤드)에 접착된 은침 부분이 특히 까맣게 변색되어 있을거임. 

 전체적으로도...변색되어 있던데 내꺼든. 하튼 첨에 침이 이상하면 사지마세요, 업자가 뭐라건 트러블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그것도 켈!로!이!드!
  
 

왠만하면 "100% 로듐 도금" 이거나, "코팅을 하지 않은 스텐레스" 제품, 돈 많으신 분들은 "금" 귀걸이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