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46839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01
    조회수 : 5905
    IP : 58.234.***.159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12 19:38:19
    원글작성시간 : 2006/10/12 18:44:2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6839 모바일
    중국이 한글을 쓸 뻔 했다.
    10월의 꽃

    코스모스(Cosmos)
    벌새(humming-bird)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의 꽃. 미국에서는 한 해밖에 피지 않는다고 알려져 가정용 정원에는 많이 심지 않지만, 씨만 뿌리면 종류에 따라 1~3피트까지 혼자 자란다고 할만큼 쉽게 크는 편이다.
    향이 강하고, 흰색부터 브라운 색까지 다양하다. 초컬릿 빛깔 코스모스에서는 초컬릿 향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data/article/17000/0000016784.jsp

    중국이 한글을 쓸 뻔 했다.

    2006.10.08 ⓒScience Times

    4세계 공용어로 가장 적합한 언어 -한글




    ▲ 훈민정음 해례본.  ⓒ


    요즘 중국어 열풍이 뜨겁다.



    조기교육의 중요성 때문인지 중국어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도 주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중국어를 힘들여 배우지 않아도 될 뻔한 일이 있었다.



    과연 그게 어찌된 사연이었을까.

    중화민국의 초대 대총통을 지낸 위안스카이는 1882년 임오군란 때 조선에 와서 청일전쟁 직전에 중국으로 돌아간 이른바 조선통이었다.





    그는 중국 사람들이 어려운 한자 때문에 문맹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고는 조선의 한글을 중국인에게 가르쳐서 글자를 깨우치게 하자고 주장했다.

    조선에 머물면서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익히 보고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소국의 문자를 쓸 수 없다는 중국 지배층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그 후에도 한글의 우수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언어 연구에서 세계 최고인 영국의 옥스퍼드대 언어대학은 과학성, 독창성,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세계 모든 문자에 대해 순위를 매긴 적이 있었다.



    그때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또한 1996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참석한 학술회의에서는 한국어를 세계 공용어로 쓰면 어떻겠냐는 토론이 오간 적도 있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제어드 다이어먼드 교수는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며, 이 때문에 한국이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는 논문을 1998년 과학잡지 ‘디스커버’ 6월호에 발표하기도 했다.

    과연 한글은 왜 그처럼 우수하고 뛰어난 문자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일까.



    우선 IT의 대표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그 예를 찾아본다.

    컴퓨터 자판을 보면 왼쪽에는 자음이 배열되어 있고 오른쪽으로는 모음이 배열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양손가락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만 하면 모든 글자를 컴퓨터 화면에서 자유롭게 조합하고 생성할 수 있다.


    휴대폰의 경우 자판은 겨우 12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천지인(天地人)의 원리를 반영한 모음은 하늘을 상징하는 점(ㆍ)과 땅을 나타내는 가로획(ㅡ), 사람을 뜻하는 세로획(ㅣ)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따라서 세 자의 조합만으로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의 10개 단모음은 물론 ‘ㅐ ㅒ ㅔ ㅖ ㅚ ㅘ ㅙ ㅟ ㅝ ㅞ ㅢ’ 등의 복모음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

    수많은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어나 1백자가 넘는 일본의 가타카나 문자를 생각해보면 한글이 얼마나 정보화 시대에 어울리는 첨단 문자인지를 잘 알 수 있다.



    더구나 한글은 자음과 모음 24자의 조합만으로 1만2천여 자의 음절을 만들 수 있어 외국어 등의 새로운 소리를 완벽하게 표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글의 특징 중 또 하나는 소리와 움직임을 나타내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어나 프랑스어의 경우 의성어의 수가 적고 의태어라는 용어조차 없을 정도다.



    때문에 외국인이 말을 할 때는 제스처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을 할 때 제스처를 함께 쓴다는 것은 그만큼 언어의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국내 연구팀의 실험에 의하면 의성어나 의태어 단어를 봤을 대뇌의 브로드만 영역 19번이 공통적으로 활성화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곳에 위치한 방추열은 얼굴 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이는 곧 피험자가 의성어나 의태어로 된 문자만 봐도 뇌에서 영상을 떠올린다는 걸 의미한다.

    예를 들면 ‘부들부들’이란 단어만 봐도 사람이 몸을 떨고 있는 장면을 연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수많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지닌 한글로 우리 민족은 풍부한 감성은 물론 영상의 이미지화 능력까지 키울 수 있었다.



    이 실험결과대로라면 최근에 한류 붐을 일으키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빼어난 영상미가 결코 우연이 아닌 셈이다.

    미래의 과학기술에서도 한글은 단연 독보적인 위력을 가진다.



    미래에는 컴퓨터의 자판이 없어지고 음성인식을 이용한 기술이 발달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같은 음소 문자인 알파벳보다 한글이 음성인식에서 뛰어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



    영어는 동일한 모음이라도 단어마다 다른 소릿값을 가지는데 비해,



    한글은 하나의 모음이 하나의 소릿값을 가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의 경우 ‘에이, 아, 애, 어, 에’ 등의 다양한 발음으로 읽힌다.



    따라서 ‘apple’을 컴퓨터가 ‘애플’이라고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는 ‘에이플’인지 ‘아플’인지 알 수가 없다.



    즉, 컴퓨터에 입력된 단어를 음성으로 바꿀 경우 여러 가지 소리를 낼 수 있는 알파벳보다는

    한글로 입력된 문자들의 작업이 훨씬 더 쉽고 편리하다는 것이다.

    오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1446년(세종 28년) 10월 9일로부터 꼭 560년이 되는 날이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휴대폰과 컴퓨터 자판을 두들겨대며 영어나 다른 외국어 공부하기도 바쁜데 왜 국어란 과목을 따로 배우야 하는지 불평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성규 편집위원 [email protected]




    한국 귀신고래. 고래연구소 제공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러시아와 미국이 지난 7월 15일∼9월13일까지 한국계 귀신고래 여름철 서식지인 북동 사할린 연안에서 벌인 합동조사에서

    새로운 귀신고래 4마리와 새끼 4마리 등 한국계 귀신고래 8마리를 새로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두 67 마리의 귀신고래를 식별해냈는데 이 가운데 올해 처음 발견된 귀신고래가 8마리였으며

    북동 사할린 연안에는 모두 158마리의 귀신고래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귀신고래. 고래연구소 제공

    한국계 귀신고래는 심각한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쏜살같이 사라지는 것이 귀신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한국 연안을 회유하는 귀신고래는 11월 중순∼1월 중순께 울산 앞바다를 지나 남하하고 3월∼5월께 울산 앞바다를 지나 북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카리브해에서 열린 제58차 과학위원회에서는 한국계 귀신고래가 지난 10년간 연 3%씩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반도를 단주(亶洲)라고도 불렀다.

    원단 [元旦]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으뜸가는 아침]이라는 뜻이고 보통 [새해 첫날] 즉 설날을 의미한다.

    여기서 단 [旦] 자는 지평선에 해가 떠오르는 모양.

    그런데 고대 중국에서는 한반도를 단주(亶洲)라고도 불렀다.

    진시황이 보낸 서불(서복)이 불로초를 구하러 단주(亶洲)로 온다.



    (참고글-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069459§ion_id=0&menu_id=0)



    단주(亶洲)란 [단군께서 다스리는 땅] 이라는 말인데

    단(亶)자는 아래부분이 단[旦]자이다.

    즉 단주(亶洲)란 [해뜨는 땅] 이라는 소리고 한반도였던 것.



    단군왕검(檀君王儉) 단(檀)자는 [단(亶) 땅의 나무(木)]라는 얘기고

    지금은 [박달(밝달)나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원래는 밝달 즉 [밝은 땅]이라는 말을 한문으로 표기하기 위해서 쓴것.

    (고대에 [달]은 [땅]이라는 뜻으로도 쓰임 - 예) 양달 응달 비달(탈))

    즉 단군(檀君)이라는 한문은 [밝은 땅의 임금님]이라는 뜻.



    즉 단군(檀君) = 단군(亶君)



    그런데 [단(亶)]이라는 글자는 [믿다, 두텁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고대에 [단(亶)]자는 원래 [정성이 두텁다]라는 뜻. (중국 고대 책 이아 [爾雅] 등)

    한반도 즉 [단(亶)] 땅 사람들은 원래 정성이 두터웠던 모양이다.

    세계 고인돌의 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고인돌은 제단인 것으로 추정.

    가장 오래된 고인돌도 한반도(남한)에 있다. - 8천년전 것)



    연개소문 아들의 묘지명인 천남생묘지명(泉男生墓誌銘)에도 단주(亶洲)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고구려 후기에도 한국에는 단주(亶洲)라 불리는 곳이 있었다는 얘기다.



    단군(亶君)께서 다스리던 땅 단(亶)은 신성한 뜻으로 많이 쓰인다.

    단(亶)의 땅(土)에는 제단(壇)이 무척 많았나 보다.



    제단 [祭壇] - 제사지내는 단



    제단(壇)이라는 글자는 [단(亶)의 땅(土)]이라는 말이니

    제사를 처음 지낸것도 한국이라는 뜻.



    제사란 하늘,조상에 지내는 것이고

    한국인들이 천명(天命) 즉 하늘의 뜻을 처음 받들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된다.

    중국 고대책인 산해경(山海經), 설문해자(說文解字) 등에 보면

    한국 땅에 군자국(君子國),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 - 군자가 죽지않는 나라)이 있다는 얘기가 자꾸나오는데 이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겠다.



    그리고 연단(演壇)ㆍ교단(敎壇)ㆍ강단(講壇)등에도 이 [壇]자를 쓰는 것을 보면

    고대 중국인들의 단(亶) 의 땅(土)에 대한 존경심을 알수 있다 하겠다.



    흙 토 (土)자를 빼고 그냥 [단(亶)]자를 쓰기도 한다.



    행단(杏亶)이라는 말은 공자(孔子)가 은행(銀杏)나무 [단(亶)] 위에서 가르쳤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로 학문(學文)을 닦는 곳을 이름.

    ( 행단(杏亶) ->http://hanja.naver.com/hanja.naver?where=brow_word&id=283907)



    즉 [단(亶)]이라는 말은 [진리를 말하는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였으니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으라고 서복(서불)을 한반도로 보낸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천명(擅名)이라는 말이 있다.[이름을 드날리다.]라는 뜻.

    (->http://hanja.naver.com/hanja.naver?where=brow_word&id=155229)



    擅(천) = [손 수(手) + 단(亶)]자는 옥편에 '멋대로 하다'라고 써 있으나

    천명(擅名)이라는 말이 [이름을 드날리다.]는 뜻이니

    擅(천) 의 본 뜻은 [멋있게 하다]인 것을 알 수 있다.

    [단(亶) 땅의 손(手)은 일을 멋있게 한다.] 라는 뜻 정도.



    전북 김제 망해사에서 바라본 심포항.


    박각시(한국 곤충)






    이상 3장 -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한국 어느 곳의 번개


    한국의 단청

    사진 출처
    디시인사이드



    마라도 해안 절경


    마라도에 도착하는 배


    마라도 남대문이라 불리는 해식동굴


    마라도 잠녀(해녀)들의 험한 물질을 지켜주는 할망당


    한국 전차 K1A1 의 포격 (진짜 화염 - 합성 아님)











    사진 출처
    도깨비뉴스


    BGM

    SENS_Heart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서울에서 유치원 다닐 적.



    HomePage = Cyworld.com/jjangchan

    MSN & E-MAIL = [email protected]

    NateOn = [email protected]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나요?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6/10/12 18:57:31  203.254.***.113  
    [2] 2006/10/12 18:58:02  124.137.***.66  
    [3] 2006/10/12 19:08:54  219.250.***.115  Zambidis
    [4] 2006/10/12 19:11:28  222.104.***.204  
    [5] 2006/10/12 19:14:17  211.226.***.177  도전!골룸벨
    [6] 2006/10/12 19:15:37  220.79.***.215  
    [7] 2006/10/12 19:25:24  61.110.***.117  
    [8] 2006/10/12 19:33:52  124.53.***.17  
    [9] 2006/10/12 19:37:44  221.145.***.227  
    [10] 2006/10/12 19:38:19  144.131.***.18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2943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7] 미께레 24/11/21 00:38 201 10
    1772942
    아 진짜 솔직히 말해서 [16] 농심진라면. 24/11/20 23:36 540 13
    1772941
    더럽게 힘드네. [18] Re식당노동자 24/11/20 23:22 429 13
    1772940
    전 39에서 40으로 넘어갈 때 [15] 92%당충전 24/11/20 23:17 629 16
    1772939
    오렌만에 글 써 봅니다. [3]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민트날개 24/11/20 22:09 706 13
    1772938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5] 어져벤스2 24/11/20 20:19 4516 28
    1772937
    5초동안 빙의할 수 있는 능력.JPG [7] 어져벤스2 24/11/20 18:43 4823 25
    1772936
    검찰이 칼춤 추면 한사람 망치는거 일도 아니네 [5] 뉴에라쓴상디 24/11/20 18:40 1669 35
    1772935
    즉석만남 어플의 어느 처자 프로필 [10] 어져벤스2 24/11/20 18:13 5573 30
    1772934
    21년만에 처음 안 사실....그리고 축하해주세요,,,굽신굽신 [19] 간다간다뿅간다 24/11/20 17:02 1606 31
    1772933
    안하던 짓 하면 안됨…ㅂㄷㅂㄷ [16] off스위치on 24/11/20 16:58 2082 19
    1772932
    韓 ‘오늘의 화석상’ 1위...“국제적 망신, 부끄럽다” [5] 라이온맨킹 24/11/20 16:46 2532 31
    1772931
    강진구 "이재명 선거법 공소장 조작한 거잖아요" [17] Link. 24/11/20 16:40 1501 38
    1772930
    개검이 기소한 이재명 관용차 사적 유용 [7] Link. 24/11/20 16:09 1607 33
    1772929
    노르웨이의 성문화 [7] 펌글 우가가 24/11/20 16:01 4429 28
    1772928
    방금 고양이 치즈를 만나고 왔다 [4] 새끼둘고릴라 24/11/20 15:53 1308 21
    1772927
    앵간히 뒤숭숭하네예 [16] 오뚜기순후추 24/11/20 15:44 1241 19
    1772926
    깔깔이가 없다 나랏돈은 누가 다 처 먹은겨 [9] 쌍파리 24/11/20 15:28 1582 30
    1772925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1] 오유고쿠 24/11/20 15:08 4049 40
    1772924
    친구의 반응이 이해 안되는 영국인.jpg [6] 어져벤스2 24/11/20 15:06 3837 32
    1772923
    노가다판이 현장정리가 안되는 이유 [10] 어져벤스2 24/11/20 13:30 4277 51
    1772922
    3천번 방문 하면 기능 생기나요? [21] 본인삭제금지 헤라임 24/11/20 13:30 1467 26
    1772921
    삶은 [26] NeoGenius 24/11/20 12:43 1465 35
    1772920
    [단독] 윤핵관, 명태균 회유 시도 [3] Link. 24/11/20 12:26 1640 31
    1772919
    예산시장 근황 [3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0 11:26 3090 63
    1772918
    무용복 의외의 사실 [19]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0 11:08 3323 31
    1772917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28] 레이지 24/11/20 10:41 6720 53
    1772916
    의외로 중요했던 금모으기 운동의 의의 [10] 펌글 우가가 24/11/20 10:33 3773 35
    1772915
    얼빠진 영주님이 영주민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이유.jpg [15] 펌글 우가가 24/11/20 10:10 2992 37
    1772914
    [팩트] 이재명이 사용하지도 않는 법카 [18] Link. 24/11/20 09:55 2264 55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