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것에 대해서 공감하고 또 그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생기고 또 듣고 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아무리 여자분들도 남자들의 ㅌㅌㅌ에 대해서 99%이해하고 계시다고 하지만

알고 있다고 해도 남자가 아닌이상 그 나머지 1%를 이해하진 못하겠죠..

우리가 여자를 1%이해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들의 생리적인 현상에 대해선 많은 글이 없는데 이 오유가 남성분들이

더 많이 이용하시는 거라 그런가요..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도 들어오시고 또 웃고 가시려고 하는데

너무 내놓고 ㅌㅌㅌ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재미있는 내용 많습니다....  

방문 안잠그고 하다 걸렸다는 이야기.... 친척, 형제, 남매간에 걸렸다는 이야기....

파일 숨기는 요령...... 시디로 몇십장을 구웠다는 이야기..... 각종 일본어 해석들....

이런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ㅌㅌㅌ에 대해서 얼굴 붉혀지는 여자분들도 찾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개방되어졌고 하나의 생활의 일부로 되어졌다는 거죠....

그럼 너는 안하는 순결고결한 놈이냐고 물으시면 전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부끄러운 짓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화장실에 문이 있는 것은 그 안에서 해야 할 일이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유쾌하게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에 문이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다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우리 오유가 열린 화장실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것일 뿐....

전 이제 1시간 전에 잠가논 제 방문을 소리없이 열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