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없는 닥반은 찌질이로 취급하며 사절하겠습니다
기독교인 여러분 반박해 보세요
---------------------------------------------------------------------------------------------------------------------------------------
내참... 아까 베오베를 눈팅 하던중에 디씨의 성경 제해석 덧글란에 뒤로 가면 갈수록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대충 정리하자면 요지는 이렇더군요
"남이 믿는 종교를 아무 이유 없이 까지좀 마세요"
이걸 본 내 기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글에서 일반적인 기독교 신자들이 범하고 있는 대표적인 논리의 오류 3가지를 지적하면서 이 말이 얼마나 같잖은 말인지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선, 당신들의 종교는 비판의 면죄부를 사지 않았어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단체나 정권, 문화, 산업, 정책 등등 비판의 면죄부를 가지고 있는것은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들의 종교라고해서 까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당신들의 종교는 믿는 당신들 한테는 정말 신성하고 욜라뽕따이 한것이겠지만, 믿지 않는 자들의 눈에는 그저 변태적이고 가학적이며
엽기적이고 대량 학살과 포로 학대, 여성 차별과 인종차별, 근친 상간과 타민족 배타주의, 자민족 우월주의, 아동 성폭행을 담고있는
사막 유목민들의 불만 해소용 정신승리 책일 뿐입니다.
기독교가 까여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개독들의 만행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 자체가 까이는 소지를
너무나 많이 들고있고, 같잖은 논리의 오류들과 역겨운 개소리로 중무장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달라고요?
자, 대충 기독교가 까일만한 소지 2가지만 찾아 보겠습니다.
1.
<신명기> 20장에서 사막 살인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너희 주 하나님이 유산으로 준, 이 민족들의 도시에서는 숨쉬는 것은 아무것도 살려두지 말라, 그러니 아모리족,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민수기> 에서 사막 살인귀가 모세에게 뭐라고 말했는줄 아는가요?
모세가 미디안인들의 도시를 불태우고 군대를 다 죽이고 아이들과 여자들, 노인들을 포로로 잡자 존나게 전지전능하고 사랑의 신인
야훼는 포로를 잡았다고 노발대발 하면서 남자 아이들과 여자들, 노인들을 전부 죽이라고 했다.
그런뒤에 뭐라고 했냐하면, "그러나,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 아이들은 너희들의 나중을 위해서 살려 두어라" 라고 했죠.
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아청아청한건 둘째치고, 이딴 엽기적인 미친짓을 약빨고 시키는 사막 살인귀를 따르는 사람들과 그 무리의 우두머리를 영웅화
시키면서 찬양하는 종교가 기독교인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할때, 기독교인들은 흔이 이런 변론을 합디다.
"성경은 문자 그대로 읽는게 아니라 해석해야 되요"
그럼 내 기분은?
여전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논리의 오류 첫번째입니다 (물론 누가 정한게 아니라 내가 지적하는 첫번째)
일단, 성경은 교차 검증이 되지않는 책이란건 알것입니다
그렇다면, 1. 성경의 어느 부분을 해석하고 어느 부분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다는 것인가?
아니, 니들이 뭔대? ㅋㅋㅋㅋㅋ
야훼가 나타나서 이 부분은 해석하셈 ㅇㅅㅇ 이라고 갈켜 주든가요? ㅋㅋ
항상 창조 과학꾼들에게 "그럼 성경에 나온대로 겨자씨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예요?"라고 물으면 그들의 대답은 언제나
"그 부분은 비유이다" 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예수가 부활한것도 "사실 죽고나서 부활이고 뭐고 없었는데, 그거 다 비유한거임 ㅇㅅㅇ" 이 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니, 그냥 이 성경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인생에 대한 비유가 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범하는 같잖은 논리의 한계입니다
또한, 2. 교차 검증도 불가능한 책을 어느 부분만 자기 의지대로 재해석 해버린다면 그 책이 다른 소설들 보다 월등한 가치가 있는가?
라는 질물도 할 수 있겠군요
어느날 내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에 대한 신성한 책을 썼다고 하죠.
물론 다른 사람들은 이걸 내가 쓴건지 아닌지 모릅니다
성경과 마찬가지로 교차 검증도 불가능하고, 과학적 사실또한 전혀 없죠
그렇다면 성경과 내가쓴 하늘을 나는 스파게티 괴물님에 대한 신성한 책이 다른부분은 무엇인가요? ㅋㅋ
다른 부분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개소리를 믿는 사람들의 수일 뿐입니다.
자, 이런 말을 하면 이제 기독교인들은 슬슬 궁지에 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내뱉는 최후의 발악이 있져.
"고작 인간이 우주에 뭐가 있는줄 알고 신을 깜?"
와.... 언뜻 들어서는 꽤나 그럴듯 합니다.
예... 우린 그냥 한낱 인간일 뿐이죠.
우리 인간도 벨로캉의 병정개미 103863호 에게는 손가락이라는 위대한 존재로 보이겠죠.
허나, 이것은 아주 같잖은 초월 논증일 뿐입니다.
"이 초월 논증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의 존재를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하늘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이 기독교인들을 모조리 적으로 여기고 배척하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난 하늘을 나는 스파게티 괴물님의 말대로 기독교인들을 배척하며 살겁니다."
"왜요? 나한테 왜 뭐라고 하는데요?"
"스파게티 괴물님이 없다고요?"
"고작 인간 따위가 뭘 안다고 그러죠?"
"우주가 얼마나 넓은데 하늘을 나는 스파게티 괴물님이 없다고 확정 지을수 있죠?"
알겠습니까?
댁들의 그 같잖은 초월 논증은 그냥 그만듣고 싶습니다 ㅡㅡ
우주에는 신이라고 불릴만한 존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존재를 증명해주는것은 성경이 될수 없습니다.
성경은 교차 검증도 불가능하고, 과학적 오류로 중무장한 개소리일 뿐이니까요.
또한, 그 존재할지도 모르는, 그저 가능성일 뿐인 존재를 자신이 믿고있는 구라 가득한 책에 대입시키는 얼간이들을 키워내는
신학 기관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 조차도 쉴드칠 수 없습니다.
버틀런드 러셀의 중국산 찾잔과 칼 세이건의 보이지 않는 용 논증을 찾아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리라 믿습니다.
이런 초월 논증은 끝나지 않는 무한 회귀만 나을 뿐이며, 나의 위대하신 스파게티 괴물님의 존재만을 더 보증해 주는 꼴이죠.
댁들의 야훼는 위대하신 아자토스님의 꿈일 뿐이라고요
그럼 이쯤에서 다시 성경이 까일만한 이유 두번째를 보겠습니다.
2.
당신들의 성경은 과학적이지 못합니다.
논리적 오류도 넘쳐납니다.
그럼 기독교 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이 만능은 아니다."
..... 과학은 만능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전에 과학이 최선이라는것은 알아야 합니다.
댁들의 성경에서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더군요?
댁들의 성경에서는 겨자씨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라고 하더군요?
댁들의 성경에서는 타이타닉보다 작은 나무 배에다가 전 세계의 모든 동물을 실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누가봐도 같잖은 비 과학적 사실들이 판치고 있는것이 성경입니다.
"그건 해석해야 되요"라는 말은 위에서 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성경은 이런 비과학적 요소들과 수많은 논리적 오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위에서 말했던 어떤 부분은 자기들 입맛에 맞춰서 해석하고, 어떤 부분은 그대로 놔두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비과학적 부분들과 맹신이 합쳐지만, 대한민국의 소위 <창조 과학회>라는 것들이 판치게 됩니다.
이런 비과학적 요소드은 언제든지 창조 좀비들을 양산해 낼 수 있는 숙주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비과학적 요소들은 기독교 그 자체가 완벽한 개구라이며, 거짓말 투성이란것을 증명해 주는 꼴입니다.
자, 이쯤되면 기독교 인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대충 두가지 패턴으로 나뉘어 집니다.
한쪽은, 말을 해줘도 못알아 듣고 계속했던말 또하는거고, 다른 한쪽은 또다른 개드립을 시전하죠.
대충 이런 종류입니다.
"누구누구도 기독교 인이다."
예~ 또 누구누구는 크틀루 교이죠
"수많은 기적들을 보아라"
그 기적들이 댁들의 야훼가 일으켰다는 증거를 대세요
또한, 그 기적들이 통계학에서 입증될 만큼의 주기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걸 대세요.
"꼭 증거가 있어야만 믿는 믿음 부족한 사람 ㅉㅉ"
예, 그러면 법정에서 증거없이 판사가 너님 살인마라고 해도 되겠네요? ㅎㅎ
"과학은 만능이 아니다"
과학과 종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과학이 만능이 아니라고 해서 종교가 정당성을 띄는것은 아니죠
과학이 모든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종교는 아무것도 설명할수 없습니다. (집단 정신병 빼고)
"기독교인들이 봉사활동도 많이 해요"
봉사활동이랑 기독교는 상관 없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 요소가 기독교에서만 파생되는 존나게 특이하고 가치있는 행위가 아닌이상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또한 21세기에서 종교는 민간 기업과 국가의 봉사를 넘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의료 보험만 봐도 알 수 있죠.
또한 누누이 말하지만, A라는 존재가 아무 근거없이 B라는 존재의 정당성으로 귀결될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대부분의 기독교 인들은 이런 말을 할겁니다.
"내가 믿겠다는데 니가 뭔 상관?"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논리의 오류 그 세번째입니다.
아니, 논리보다는 기독교인들의 오류라고 해야겠군요
맞아요. 당신들이 믿겠다는제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죠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개개인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오유의 기독교 인들은 같잖은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당신들이 믿는다는데 내가 상관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이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들은 기독교를 비판하는 덧글에 그렇게 개거품을 물고, 일부 개독들 때문에 우리까지 욕하지 마세요 징징징 거립니까?
당신들의 기독교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비판의 면죄부를 사지도 않았고, 민주주의와 헌법위에 군림하지도 않습니다.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니까, 내가, 혹은 다른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판하고, 기독교로 농담거리를 삼아도 개소리하지 말고 닥치고 있으라고요
그것이 이유없는 비난이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기독교가 욕처먹을 이유는 위에서 말한 이유들 말고도 수없이 더 있습니다.
댁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나는 단순한 개독들이 아닌, 기독교 그 자체를 비판합니다.
내 비판의 이유로서는 기독교는 아무런 이유없이 남을 배척하는 수많은 사례가 있었으며, 또한 지금도 있고, 이미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을
부정합니다.
또한 기독교의 교리 자체도 교차 검증이 불가능한 소위, 그들만의 개소리이며, 그 교리는 21세기에 맞지 않고, 상당히 위험하고 역겹고
추잡스럽고 잔인합니다.
겉으로는 사랑의 종교라는 껍대기를 쓰고 있지만, 속을 파해쳐 보면 수많은 학살과 집단 강간, 유아 살해/강간, 타민족 배타주의로 세워진
더러운 사막 유목민들의 원시적 주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교리와 그들의 경전 내용 마저도 확정되지 않고, 역사와 맞지 않으며 수많은 논리적 오류와 과학적 오류가 판치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도 확정하지 못하고, '해석'이라는 보기좋은 쉴드를 쳐대며 '불확정성'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인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민주주의 위에 있는것 마냥, 비판의 범위에서 벗어나있는 신성 불가침의 영역인것 마냥
행동하고 있으며, 이 모든 이유들에 대해서 귀귀울이지 않고 자신들의 뜻대로 합리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하여, 난 개독이 아닌 기독교 자체를 비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