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중입니다.
이전에는 5인 이상 사업장(?) 이어서 최소 5명을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었는데 요즘 체인사업문제로 아버지가 새로운 법인을 차리셔서 4대보험 가입 인원이 5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식당은 제 명의로 저외에 8명이 근무중인데 사업자 제외하면 가입인원이 4명뿐이라 나머지 4명중에서 최소 한 분을 가입시켜야 하는데 서로들 안하려 하네요.
지금 4대보험료는 전액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하시는 분들중에 제일 짧게 일하신 분도 1년이 넘는 상황이라 추후 그만두시게 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던데 다들 기피하십니다.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인데 아주머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분은 신용불량자여서 급여받는것이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따님 통장으로 받고 있고
한 분은 취업비자 받고 일하시는 중국인(한족)이라 1년단위 비자라 하시면서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나머지 한 분은 그냥 싫다고 지금이 편하다고만 하시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이번 달 안에는 가입이 되어야 되는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