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늦은나이에 PEET를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게 많습니다.
MEET / DEET 정책변화로 기존 응시생들이 많이 감소, PEET나 다른 길로 유입을 시도하는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해서 PEET의 경쟁률증가세에 MEET나 DEET응시생이 많이 유입될거라 유추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방향을 잡는
분위기가 많이 있는지 해당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서요.
사실 2~3년보고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나이가 아닌지라 시작하기 겁나기도 하고
게다가 인문계 대학전공을 수료한 사람이어서 더욱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일단 시작하고 나면 지금 하고있는 모든 것을 접고 올인할 계획입니다.
위에 드린 질문 외에도 PEET 준비하면서 느끼시는 점들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PEET 시험 이후 편입 후에 졸업이 30대 초중반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 후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떤 현실이 있는지 먼저 진출해 계신 선배님들 이야기도 듣고싶고..
이른시간에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드려서 죄송합니다.
답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