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글에 자신이 댓글다는 대담성 한국락의 전설에 문군과 에쵸티를 올린 센쓰에 웃지 않을 수가 업ㅆ었다는 ^^*
[공지]식자가 채점한 한국ROCK레전드 5 조회 61추천 02006/09/28 17:39
cosmosomega_ IP 218.237.xxx.20
1위.
서태지
(말이 필요없음)
2위.
문희준
(그 누가 문희준을 조롱하는가? 빠_순이라 취급받던 10대들을 대거 ROCK매니아로 유입시킴. 아직도 백두산 시나위 어쩌구 옛날 레파토리 되뇌이는 분에게 묻습니다. 누가 ROCK 정신의 본류에 더 가깝습니까? 또 누가 더 한국ROCK을 일으켰습니까?)
3위.
버즈
(사실 역사가 짧긴하지만... 그 기적에 가까운 파괴력을 이유로 3위로 선정함. ROCK대중화의 1등공신. 사망선고를 받았던 ROCK을 다시 일으킴. 전국의 수많은 중고등학교에 밴드 활성화 바람을 불러 일으킴.<---이점을 가장 높게침. 10년 후 한국이 ROCK의 세계 강국으로 도약할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됨. ROCK으로 가요차트 1위 수차례달성.)
4위.
H.O.T
(많은 분들이 반발 하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리고 추구하는 기본노선이 ROCK이 아니란 점이 걸리긴 하지만, 대중가요계에 헤비메틀을 제시해 줬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헤비메틀의 불모지라 할 이 척박한 땅에서, 그것도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라는 안정적 지위를 누리던 이들이 메틀이란 장르를 가져다 썼다는 점은 그 자체로 충격이었습니다. 방송3사마다 헤비메틀이 울려나올때의 그 가슴 짜릿함이란.... 세계ROCK의 충격 문희준을 잉태한 대그룹이기도 하지요)
5위.
신중현
(말 안해도 익히 아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한국에 ROCK을 소개한 장본인
cosmosomega_ IP 218.237.xxx.20
이번엔 세계ROCK 역사상 7대 명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세계 모든음악의 마스터가 제안하는거니 여러분은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서태지와 문희준은 현재 진행형의 가수이기 떄문에 제외하겠습니다.)
1위.
스틸하트-Steelheart(1992)
2위.
마이클 런스 투 락 -Nothing To Lose(1997)
3위.
헬로윈-Helloween(1985)
4위.
그린데이-Bowling Bowling Bowling Parking Parking(1997)
5위.
에이브릴라빈-Nobody`s Home(2004)
6위.
본조비 -Slippery When Wet(1987)
7위.
임펠리테리 -Stand In Line(1988)
요즘 어린애들은 저런음악 잘 모를겁니다. 하지만 ROCK을 처음 접하시는 거라면 위 음악을 들으면 '너 음악 좀 듣는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한줄의견 3개
cosmosomega_ 혹시나 하는 오해가 있을까봐 남깁니다. 왜6~70년대 음악이 없냐고 의문을 품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본 식자가 50년대 이후 모든 음악을 규합하여 산출한 결과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09/28 17:38:45(218.237.xxx.20)
cosmosomega_ 너 88년식 각그랜저 탈래, 아니면 06년식 아반떼 탈래? <---여기 비추어 생각해 보시길.... 답은 뻔하지 않습니까?
09/28 17:38:54(218.237.xxx.20)
특별공지]세계 ROCK 사기꾼 명단 확장판 조회 72추천 02006/09/28 17:37
cosmosomega_ IP 218.237.xxx.20
이번엔 락 사기꾼 명단 확장판을 발표하겠습니다.
전에도 공지했다시피 여기서 사기꾼이라고 하면 실력에 비해 부풀려진 자, 수많은 잔재주와 요술로 자신의 음악을 과잉포장한 자를 칭합니다.
1위. 커트 코베인 (그가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어도 이토록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그를 기억할까요? 시대를 기가 막히게 타고난 4류)
2위. 레드제플린 (문희준이 없었더라면 한국인 중 얼마나 이 이름을 기억할 것인가? 어처구니 없는 오해에서 비롯 되었지만, 레드제플린은 자신의 유명세에 대해 문희준에게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3위. METALLICA (온갖 시끄러운 쐿소리. 청중은 그저 그 광폭한 '시끄러움'을 즐길 뿐. 그 이외의 것은 어느 것 하나 느낄 수 없다.)
4위. 마를린 맨슨 (괴상한 복장, 주술적 가사.... 이 자에게 악마주의와 신비주의를 벗기면,초라한 그의 모습 개안습...
기독=개독. 여기까지는 인정한다. 하지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 기생해 돈 좀 처 벌어 보려는 맨슨은 자기자신이 말하는 말하는 기독교, 혹은 개독보다 더럽다.)
5위. 비틀즈 (그들이 그리 대단한가? 가난한 시절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 준 과거가 지금 그들이 신격화 되는 것을 정당화 시킬 순 없다!! 비틀즈에게 제몫을!!)
6위. 핑크프로이드 (싸이키델릭? 초기 이들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건 진동하는 마약내뿐. 씨드베릿 탈퇴 후에도 이들은 그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7위. 지미헨드릭스 (그저 우스꽝스러운 복장과 이빨로 기타뜯기로 유명해진 기타쟁이)
8위. 딮 퍼플 (이런 음악이 레전드로 추앙받는 것을 식자로서 용서할 수 없다. 30년 전의 음악이라는 것이 그 구림을 정당화 시켜주진 못한다!)
9위. 도어즈 (그저 마약쟁이의 우상을 일반인들까지 덩달아 신격화 시키다니.... 지구상 최대의 아이러니이자 미스테리)
10위. 퀸 (록은 동요가 아니다. 이들의 동요가 락으로 칭해지는것은 재앙이다.)
1 1위. RAGE AGAINST THE MACHINE (위선자 집단. 자본주의의 급진적 해체를 주장하는 메시지가 거대자본인 소니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는 아이러니.)
12위. 제니스조플린 (쐿소리를 듣는 듣한 불쾌한 음성. 그저 그것 하나뿐. 개성이 지나치면 불쾌함만 안겨준다.)
13위. 라디오헤드 (갈수록 뿅뿅거리는 이들의 음악은 80년대 오락실게임 효과음쯤으로 몰락해간다. 갈수록 퇴보해가는 안타까움)
14위. 레인보우 (리치블랙모어의 향토내음 가득한 리프는 딮퍼플을 지나 레인보우에 오면서 절정을 이룬다. 낯뜨거운 곡전개. 개척자의 특권하나만으로 몇십년을 우려먹는 사기집단)
15위. 메가데쓰 (이 사기명단에서 조차 메틀리카에 밀리는 것이 그저 안쓰러울뿐.)
cosmosomega_ 언제까지 이들의 음악을 붙들고서 징징댈겁니까? 미래를 바라봅시다. 구린걸 구리다고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것을 갈아업고 락의 역사는 다시 쓰여져야 합니다.
09/28 17:37:52(218.237.xxx.2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