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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을 뛰어어 럼버밀에서 에어포트 까지 도착했습니다. 키보드가 이상하군요 여튼 여기서 아군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탬줍 탬줍
지원군을 만났습니다 첨이라 수줍게 의료탠트에서 한장 찍습니다. 찍사 실력이 별로라 각이 나오지 않군요 ^^
다들 포즈 취하라고 하시니 두분은 수줍어 찍지말라고 손을 흔드시네요
괜히 켐프퐈이야 하고싶어서 젖은옷을 말린다는 핑계로 모닥불도 피워봅니다.
한분은 등따시고 맘편하다고 누웠고
아가씨 한분은 바느질 킷을 꺼네어 여성스럽게 바느질을 합니다.
그리고 럼버밀로 돌아와 스샷 한장 찍었습니다 와 간지난다 +_+
풀탬을 마추고 2분은 식사하러가시고 3명이서 저격 위치를 고르는중 1분 컴터 팅김
그래서 먼저들어가 기다리는중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저격소리에 팀원 한분이 즉사
그담 저의 다리를 관통 > 기절 > 내탬 ㅠㅠ
막 슬픈것처럼 글적지만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낼도 뛸꺼니까요
또뛰면 탬나오겠죠
풀탬 마추고 럼버밀 가겠죠
그리고 죽겠죠...
무한반복 ㅋㅋㅋㅋ
잼나는 데이지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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