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작곡한 곡 나눔하는 동생입니다.
처음에는 언니가 음악을 만들어낸 것이 신기했지만,
지금은 곡 하나 완성하기까지 너무나 고되고 힘든 과정임을 옆에서 지켜보며 신기함 보다는 그저 안쓰럽기만 하네요.
저는 언니가 음악을 하기에 음악 하시는 분들만 놓고 보면,
마치 그저 그 길이 걸어야 할 길이기에
많은 것들을 짊어지고, 혹은 포기하며 삶을 바쳐 음악을 하는 것 같아요.
메이저가 아닌 사람들이 모르는, 흔히 무명 밴드나 가수들은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 지치고 아픈 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언니가 만든 곡을 나눔하고 싶어요.
유툽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쯤 들어봐 주세요.
약 4분만 저에게 나누어 주시길 간곡히, 간절히 부탁드려 봅니다.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셔서 한 번 더 듣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제게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멜론을 이용해서, 또는 네이버 뮤직을 이용해서 곡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주신 메일 주소는 바로 삭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리고..
선물 받으시면 수락하셔서 꼭 한 번만 더 들어주시기를
마음을 다해서 부탁드립니다.
선물 받으시고 읽지 않으시면...많이 슬프더라구요.
제 진심이 닿기를 온 마음으로 바라지만,
혹여 문제가 있다 여기시면 얼른 삭제하겠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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