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24시간 중에 보통 새벽6시부터 10시까지 자고 점심먹고 2시간 더 자고.. 이런 식으로 나름 규칙적이지만 해가 지고 뜨는 시간과는 상관없이 생활하고 있는 고시생인데요..
얼마전에 팔 운동을 하고 다다음날 왼쪽팔이 너무 저리더라고요 낮에 저리더니 저녁쯤 되니까 팔을 움직일때마다 아프고 안움직여도 저릿저릿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느낌? 그래서 파스를 12시간정도 붙여뒀더니 괜찮아졌어요
단순히 운동 후유증이라 생각했는데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갑자기 또 왼쪽팔만 너무너무 저린거예요
인터넷에
왼팔저림 검색했더니 목디스크 증상일 수 있다기에 너무 놀랐는데...
아침에 자고 나니 또 괜찮아져서 병원에 가질 않았어요
근데 아까부터..
오른쪽 다리가 너무너무 저려요..
저리면서 정강이옆쪽부터 발목부근까지 힘줄(?)이 빡 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평소에 몸이 잘 붓거나 저리거나 그런 일이 잘 없었는데 갑자기 체질이 바뀔 수도 있나요?
어디가 잘못된 건지.. 정형외과에 가보면 되는 건지ㅜㅜ
혹시 어디 잘못된 건 아닌지 너무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이런 증상이 있었거나.. 잘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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