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둘러본 다음에 짜본 견적입니다. 다만, 동생과 상의 후 훨씬 더 낮은 사양으로 구매(당연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할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아예 구매하지 않을 수 도 있고요. 빨리 구매해야되는 상황도 아니고 빨리 구매해서 그다지 좋을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조언해주신다면 이번에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음에라도 참고할 수 도 있으니 부탁드립니다.
※ 이하는 제가 해당 부품을 고른, 혹은 고르지 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말이 짧은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 니 터 : 알파스캔 AOC 2343 i-Monitor. 가격도 20만원 미만이고, 1920*1080이라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1280*960)에 비해 훨씬 고해상도 지원,
2ms의 응답속도. DVI 단자는 없지만 메인보드에서 HDMI를 지원해주므로 해당 단자 이용.
스 피 커 : 모니터 자체에 지원될뿐더러 기존 스피커 활용 예정.
키 보 드 : 기존 키보드 사용.
마 우 스 : 기존 마우스 사용.
차이는 체감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꽤 있는 관계로 i5 4570 하스웰로 결정.
메인보드 : ASUS H81M-A iBORA. 차후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VGA 장착, 램 추가, HDD 혹은 SSD 추가 정도만 할 것이며, 딱히 고급 기능은 필요
없으므로 가장 기본적인 보드 사용.
V G A : CPU에서 지원해주는 CPU 내장 그래픽 가속기 HD4600 사용.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및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정도를 하며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기타 높은 성능의 VGA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미사용.
R A M : 기존의 램 활용. 8GB(4GB*2) DDR3, 속도는 1333MHz인지 1600MHz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둘의 속도는 일반인이 체감하기 어렵다는
검색 결과로 인하여 신경쓰지 않기로 함.
제품을 피하고자 플렉스터 제품 선택. 특별히 보관해야될 자료 같은 것들이 없으며, 필요시 웹하드 혹은 기존 HDD 사용.
O D D : 필요할 때 기존 ODD사용. 기존 ODD 사용 불가능할 시 필요할 때 외장 ODD 구매 예정. 현재는 ODD의 필요성을 못느낌.
케 이 스 : ABKO NCORE NBOX S1. 요즘 제품들을 보니, 차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더라도 몇 년 전과는 다르게 mATX 메인보드로도 충분히
원하는 기능,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는 생각에 미들 타워보다는 작은 케이스 선택.
파 워 : 케이스가 표준ATX 규격을 지원하므로, 기존 파워 사용 혹은 새로 구매. 기존에 쓰던 파워에 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차후 선택.
※ 용도는 주로 온라인 게임(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이며,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양을 많이 높게 잡은(잘은 모르겠지만 사용중이던 CPU의 벤치마킹을 비교해 본 결과 그래보입니다) 이유는 차후 더 높은 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도 있는 노릇이고, 확실하게 렉 없고 싶었고... ㅋㅋ 무엇보다 이 정도 스펙(i5이상)의 컴퓨터를 누려보고 싶었습니다.
※ 추신 : 기존 컴퓨터의 CPU는 A4-3400이며 앞으로도 AMD제품을 사고 싶어서 A10 7850K 카베리나 FX8120도 생각해봤지만, 코어당 성능이라던지 차후 VGA를 구매할 경우, AMD는 GPU 성능은 좋아지지만 CPU가 아쉬워서 i5로 견적 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