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 페어플레이 아래에서 제일 많이 쓸 수 있는 구단이 맨유라서 그런 거 같네요
루크쇼 첼시경합에서 이기고
슈나이덜린은 아스날이 기성용으로 물타기하다가 결국 발빼고, 이어지는 벵거의 한탄..(맨유는 내가 노리는 선수만 노린다는 인터뷰)
리버풀도 맨유가 노릴까봐 벤테케 급 바이아웃
레알도 로메로 맨유랑 경합기사 떴다가 급 카시야영입.
물론 기존 선수들 정리 후 쏟아붓는 엄청난 주급들 때문이겠죠. 디마리아 루니 팔카오 슈슈 반페 모두 4-5억원에 심지어 루크쇼 같은 영건한테 주급3억.
예전에는 첼시한테 갈까 말까 밀당하던 루니가 이제 을이 된 모양새에요 이제 정책에 돈을 펑펑쓰는 정책으로 바뀌어서 맨유도 아쉬울 게 없다는 걸 아는거죠
데헤아를 그냥 1년 쓰겠다는 패기..
디마리아 나갈람 나가든가 패기..
발데스, 반페르시도 소극적 저항하는 태도들..
클라인이 맨유를 바라다 리버풀 가는 모습
오다멘티, 라카제트가 맨유 오퍼를 기다리는 모습
맨유 링크 뜨고나니까 페드로 원래 관심없었다고 뒷수습하는 무링요의 인터뷰..
암튼 돈의 힘....정말 대단합니다...
이게 다 퍼거슨이 기 모아준 덕분이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