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번 무한상사를 보다가 문득, 만약 실제로 유재석이 멤버 한명을 리더의 입장으로서 정리해고해야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찰나의 고민 후, 아마 유재석이라면, 아니 무도 멤버들이라면 별 고민 없이 멤버가 빠지면 다 같이 무도를 촬영치 않겠다고 하리라.
그런데 지금 대두되고있는 정준하에 대한 루머들, 그거 다 보아하니 100% 맞다는 증거가 없고 카더라 위주던데,
그런데 만약 이게 무한도전의 폐쇄를 바라는 사람들이 일부러 지어낸 논리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대중들의 생각이 정준하의 몰락? 멤버로서의 이탈로 공론화 된다면, 그리고 그때쯤되어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죄를 입증했다는
포퓰리즘을 통한다면 과연 무도멤버들은 어떻게 반응을 하게될까? 대중이 무도 멤버중 한명을 버린 상태에서 남은 멤버들이 과연
무한도전을 이전과 같이 이끌어갈 수 있을까?
혹시 지금 이 복잡한 plot이 각본대로 짜여져 있는 것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아닐까..
소설같지만 소설같은 일이 하도 우리나라에선 잘 일어나니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