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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6683
이렇게 결과가 이제야 나왔지만
그동안 패륜녀, 감성팔이녀, 개념인척하는 코스프레녀 등등 까던 사람들은 조용하다.
애초에 '결과'같은건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써.
성급한 판단에 내뱉은 언행에 대한 사과. 자기 실수 인정.
그런건 당사자가 고소를해서 당장 자신의 눈앞에 피해가 찾아와야지 하는것일뿐.
그야 말로 타진요.
생각한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입 싹 다문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폭력에 가까운 언어를 상대에게 쑤셔댔지만 모르쇠로 일관한다. 물타기한다. 허겁지겁 글과 댓글들을 지운다.
이미 그 언어가 상대에게 고통을 줬고 주워담을수 없다는걸 모른다.
말을 함에 있어서 신중하지도 못하고 뱉은말에 소신도 없으며 인정할줄도 모른다. 특히 누군가를 비방할때 더더욱 생각해야할 부분인데도 말이다.
타진요같은 인간들이 잔뜩있다. 일베같은 소리를 하면서 일베냐라는 말은 싫어한다.
일베를 해서가 아니라 일베같은 행동을 해서 일베에 자신이 비교당한다는걸 모른다.
인터넷 마녀사냥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선 이미 한번 크게 다뤄졌고 그게 잘못된것이란것도 충분히 알려졌건만 여전히 생각도 없고 고민도 없다.
요번 낸시랭사건으로 알게된건 딱 하나.
카더라 기사와 정신병자의 혓바닥에 흥분해서 마냥 물어뜯는 사람들.
이런 인간들은 변함없이 여전하다는거다.
그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고치는게 아니라 분위기 때문에 그냥 그늘속에 잠시 몸을 숨기는것 뿐이라는거. 이걸 알게됬다.
낸씨이거 얘기 나오자마자 거품물며 시사게에서 물어뜯던 몇몇 기억하는데 제발 정신차리고 억울한 사람 만드는데 앞장서지 말길 바란다.
누군가를 까고싶어 근질근질 하더라도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결과가 나오거든 그때가서 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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