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화입니다. 2기 2화
여긴 겨울인데 얘넨 벚꽃이 한창 피어있습니다.
로리지온의 황녀님께서 노래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정화된다
더빙판에서는 동요를 부르겠죠?
체리가 불렀던 마이크는 지수네 회사 제품입니다. 어렸을때 xx의 인형놀이 이런건가
봄에 꽃구경와서 좋다는데 샤오랑은 얼굴을 붉히네요
하.. 초딩도 썸타는데
다음순서는 지수의 차례
쉽게 다른 사람을 인정 안해주는 츤츤대는 콩팥도 지수의 노래는 인정합니다.
노래도 잘하고 비디오도 잘찍고 체리를 좋아하고
그렇게 꽃놀이가 끝나네요.
케로쨩은 꽃놀이에 못가서 징징댑니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가능하냐는 질문에 불가능하다는 케로쨩
역시 본성은 사기꾼인지라 약을 신나게 팝니다.
카드를 모두 모으면 케로쨩의 힘도 돌아오겠죠.
그리고 또다른 이름, 유에도요.
다음주에는 딸기를 따러 간다는군요. 한달에 야외활동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같이 귀가하자는 체리
합창반인 지수는 늦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합창인데 처음에 솔로가 있다는건 엄청 잘부르는거겠죠?
체리는 그런 지수를 응원해줍니다.
지수를 배웅하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원조교제3호의 목소리
멀쩡하게 합창연습하러 갔는데 힘들어질것 같다고 말하는 원조교제3호
지수의 노래를 듣자고 제안하는 체리
뒤의 철장안에서 bl2호가 손짓합니다.
근데 바지가 핫팬츠급이네요. 뭐여 이 고등학교.. 무서워..
은근히 개근하면서 놀려먹는걸 보면 중증 시스콘인게 분명합니다.
축구부를 도우려고 온 bl2호, 근데 바지가.. 참.. 네..
bl커플팀이 골을 넣자 좋아하는 체리
치어리딩하는 도구까지 날려버립니다.
친구들의 반응은 별로 놀랍지않은듯
주우러 가면서 지수의 노래를 듣습니다.
흩날리는 벚꽃
그새 마력이 증가했는지 카드의 기운을 알아챕니다.
카드는 이리저리 도망가고, 합창 연습실에서 무슨 소리가 납니다.
지수가 주저앉아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는 지수
결국 보디가드 누나들이 와서 데려갑니다.
평소라면 지수가 좋아하며 받을텐데..
자기가 봉인을 못한것에 대해 자책하는 체리
카드의 이름은 보이스 (VOICE) 말그대로 목소리라는 뜻. 이 카드가 지수의 목소리를 훔쳐갔다는군요.
목소리 관련해서 카드가 두 건이나 체리네집 못지않게 지수도 먼치킨
원조교제3호의 말을 이해한 체리
돗자리라도 깔았는지 사건을 예견하는 선생님을 보고싶다는 케로쨩
그날 밤, 지수는 아직도 목소리를 못찾았습니다.
간만에 등장한 gl2호 소노미 사장님
자신을 걱정해주는 어머니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지수
좋은 모녀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많이 닮았지
지수는 오늘 결석
어제의 일이 마음에 걸립니다.
혼자있는 체리를 보러온 샤오랑
보고싶었으면서 카드로 둘러댑니다. 혈압오른다
카드를 봉인해버리자는 샤오랑
같이 카드를 봉인할 방법을 찾아준다는군요
초딩도 이러는데
하 졸라 행복하세요
카드를 찾기위해 지수네 집으로 갑니다.
여전히 마음속에 걸리는 체리
그런 체리를 격려합니다.
소노미씨는 집에서 지수를 돌봐준 모양입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차를 대접합니다.
샤오랑의 시선
이를 지수는 놓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목소리를 잃어도 매의 눈은 여전해
속마음을 들킨 샤오랑은 그냥 주저앉습니다.
카드를 계속 기다려보지만..
안나타나자, 봉인의 마수의 의견을 묻는 샤오랑
보이스가 아니라 도둑새x인데요 이거?
나침반으로 찾아보지만 감지가 안됩니다.
범죄자마냥 도망가버렸다는 카드 2~300년전에 만든건데 사회생활에 적응하셨네 gta5하셨나
계속 기다리지만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런 체리에게 기운내라고 하는 지수
지수가 카드에 자꾸 휘말리게 된다고 울어버리는 체리, 송 카드때도 휘말렸죠.
대책이 생각났습니다.
송 카드로 지수의 목소리를 내게 해서 도둑자식을 잡을 속셈입니다.
안 쓰일거 같았는데 어찌어찌 한편은 쓰네요. 크로우카드는 파티전문카드랑 마법카드 두가지입니다.
지수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송
도둑놈이 있는 벚나무까지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목소리에 끌린 도둑놈은 지수의 방으로 옵니다.
이것이 보이스 도둑x끼 카드. 요정같이 생겼습니다. 멀쩡하게 생기신분이 왜그러셨어요
매복중
뭔가 이상한것을 느끼고 도망치려하지만 샤오랑이 깔아둔 결계부적의 힘으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들어올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부적을 맞았으니 멀리가진 못할거야
도둑x을 봉인합니다. 이 카드는 똥카니까 영원히 안나올겁니다. 아마도
목소리가 다시 지수에게로 갑니다.
카드를 봉인하자 다시 목소리가 나옵니다. 합창대회에 나갈수 있게되었네요.
체리에게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합창대회 당일.
중국인 관광객들도 보러왔습니다.
체리에 반응하는 샤오랑 이 애니 연애노선은 참 재밌어요
체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돌려줬다며 열심히 부르겠다는 지수
마음을 담아 부르겠다는 지수 달빛천사?
체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하는 지수
오늘 삽입한 브금입니다.
지수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예쁜.. 사랑..
이렇게 37화는 끝입니다
다음화에는 원조교제3호가 미리 예고를했죠?
딸기 따러간다고.
다음회에서 만나요
그럼 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