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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cer_14494
    작성자 : 칼바람
    추천 : 2
    조회수 : 1094
    IP : 121.150.***.1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01/15 13:47:18
    http://todayhumor.com/?soccer_14494 모바일
    2000년대 대한민국 축구 최대 암흑기


    2007년 아시안컵.

    득점과 실점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아시안컵 본선진출했던 해 중 1964년 이스라엘 아시안컵과 1984년 아시안컵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이 아시안컵에서 챙긴 승리는 인도네시아전 단 한경기..... 주구장창 '무'만 캤다. 정말 재미도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결국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지만 희망은 있었다. 상대가 약체로 평가되던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김두현이 전반 4분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쉽게 승리할 줄 알았던 경기를 후반 종료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이로써 다음 인도네시아전에서 대승을 거두지 못하면 자력진출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게 된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다행히도 사우디아라비아가 대신 바레인을 때려주면서 가까스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당시 일본의 예선 성적.
    정말 짜증이 안날 수가 없었다. 일본은 나카무라슌스케, 엔도, 다카하라 등을 앞세워 좋은 성적을 냈다. 8강에도 자력으로 안착하면서 우리나라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결승 토너먼트를 보면 이보다 더 답답할 수가 없었다. 8강 이란전 0-0무승부 -> PK승리, 4강전 이라크와 0-0 -> PK패. 물론 연장전을 뛰었기 때문에 4강전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약체로 평가되었던 이라크를 상대로 연장전 까지 끌고 간 건 안타까울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은 일본과 3,4위전에서도 0-0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기 까지 단 3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만큼 우리 공격력은 답답했다는 소리다.



    최종결과를 보자. 우리나라는 상위 7개팀 중 유일하게 득실차가 +가 아닌 팀이다. 득점도 최하위. 다행히도 수비력은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공격력부재는 나름 괜찮은 순위를 따냈음에도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베어백 감독이 주요득점 루트로 활용했던 이천수 크로스 혹은 김두현 크로스 이후 조재진이나 이동국의 머리를 활용한 플레이는 잘 먹혀들지 않았다. 크로스는 너무 높거나 낮거나 기복이 심했고 주요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를 잘 가져가지 못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이 때와는 확연히 달라졌다. 공격력도 많이 상승했고 나름대로 유럽식 패스플레이를 많이 활용해 강팀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앞으로 2007년 아시안컵처럼 다소 답답한 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동원, 손흥민, 백승호 등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칼바람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1/15 14:23:43  182.213.***.210  
    [2] 2012/01/15 16:28:16  220.87.***.12  카투사닷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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