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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14488
    작성자 : arevo
    추천 : 0
    조회수 : 482
    IP : 58.76.***.9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9/03 03:25:59
    http://todayhumor.com/?phil_14488 모바일
    이신론자 선언.
    범신론이나 이신론이 아닌 인격자 혹은 전지전능한 신의 개념은 인간의 의사결정을 회피하려는 습성에 불과하다. 혹은 의사결정의 한계에 부닺혔을때 느끼는 절망에 불과하다. 문제는 인간존재로써 우주앞에서 의사결정을 할때 의사결정의 근거를 어디서 찾는가 이다.
    혹자는 윤리와 도덕 양심에서 찾는다. 그러나 윤리와 도덕은 집단의 발전에 따라 시대상을 반영하여 변한다. 그렇다 상대적이다.
    그렇다면 그 변화의 일방향성이 있다면? 그것이 헤겔의 절대정신이다. 절대성이다.
    무엇인가? 역사는 민주주의 체제와 성장하는 자본주의 일방향성이 존재한다. 독재와 사회주의는 닫힌 시스템이므로 역사의 긴호흡아래서
    무너진다. 절대정신이 존재한다. 절대정신은 열린 성장 시스템이다. 일찍이 플라톤이 이데아를 말했지만, 이데아가 무엇인지 말하지는 못했다.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이데아는 자연이다.
    인간의 상상이란 자연의 패턴을 복제하는 것에 불과함으로 자연자체를 뛰어넘을 수 없다. 인간은 새의 날개와 공기저항을 복제하여
    비행기를 만들었다. 존재하는 물리작용패턴을 복제하여 현실에서 풀어넘는것이지, 인간의 상상이 물리작용을 뛰어넘어봣자 무의미하다.
    다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물리작용을 밝혀내어 그것을 복제하여 혁신하는 것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 이데아(소스)는 자연이고 자연을 펼쳐낸 것이 물리학과 수학이다. 그러나 인간의 윤리 인간의 철학 인간의 신개념이 자연을 복제하지
    못하므로 망상과 퇴보를 일삼는다. 
    이신론자는 생태계의 균형발전원리를 복제하여 윤리학을 지킨다. 무엇인가? 자연은 한 종의 절대패권을 용납하지 않고 견제와 균형장치로 생태계를
    지켜나간다. 민주주의의 삼권분립이나 견제의 원칙 모두 자연의 패턴을 복제한것에 불과하다. 무엇인가? 환경은 계속 변화한다. 지리도 변하고 기후도 변하고 외교도 변한다. 자연에서 환경에 극단적으로 적응한 종은 생명력이 상승함으로써 다른 개체를 파괴하고 생태계의 정점에 이르지만 장기적으로 환경변화에 의하여 순식간에 몰살하게 되므로 자연은 성장하는 시스템을 보존하기위해 종의 일방적 번식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회의 독재도 견재와 균형을 상실하여 의사결정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이 발목잡기로 보이게 하지만, 장기적인 환경변화에 대응할수 있는 것은 다양한 의견을 가진 열린 시스템뿐이다.
    신앙인의 함정은 신의 존재를 인간과 대칭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수명은 유한함으로 신은 무한하고 인간의 능력은 제한적이므로 신의 능력은 무제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신의 존재의 근거를 인간에게서 찾은것이므로 거짓이다. 즉 인간과 대칭되는 존재를 '신'이라 명명한 것이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자연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자연의 법칙을 복제하거나 부정하는가이다. 모든 존재는 수명을 가진다.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이 싫으면 수명이 없는 존재를 생각해내면 되고 그것은 용이나 요정이다. 역시 거짓이다. 신의 정의는 인간존재의 부정에 불과하며 이는 인간이 싫다는 감상적인 존재규정에 불과하다.
    이신론자의 신은 절대정신이다. 절대정신은 역사의 일방향성이며, 윤리의 일방향성이며 그것은 모든 사회적약자의 권리향상의 일방향성과도 상통하며 균형과 견제로 성장하는 자본주의와도 상통한다.

    -----------------------------------------------------------------
    PS 수명얘기에서 태클이 들어올것 같아서 보충합니다. 수명은 싸이클을 가지며 인간의 몸또한 몇년주기로 모든 세포가 변형됩니다. 이세포재생의
    핵심은 텔로미어 유전자이고 랍스타는 텔로미어 유전자가 재생이 가능함으로써 생물학적으로 영원히 살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도 텔로미어유전자를
    개량한 종이 나오면 영원히 살수 있으나, 각세포는 년주기로 재생되므로 세포단위로는 년주기로 제한된 수명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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