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일만 사년째인 이십대 여직원인데요
소름돋는 애며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우선 애가 음식 안사고 뜯어먹고 비닐 버려도 아무말 안하는 고객.하기사 애는절대로 손안닿는 위치에 음식봉지며 시식이쑤시개를 곳곳에 쑤셔놓는건 거의 매일보구요

시식은 말그대로 시식인데 초딩들처럼 애도 오닌데 만두 8개 이상먹고 안가고 더구워라는 사람도 있고 시식 너무많이먹는 사람을 기억하고 있으니 치우려고 하면 소리지르고 진상부리는 경우도 있고 

추근덕. 30후반 50초반 아니 노인들도 젊은아가씨들에게 카트에는 분명 와이프 가방으로 보이는거 담겨있는데 찝쩍대며 안가고 전에는 사십은 넘어보이는 아저씨셋와서는 동남아안사도 되겠다 이래젊은여자들 많은데라고해서 소름 돋았네요

본인애가 뛰어다니다 미끄러져놓고는 돈요구이건 양반이네요 남자 삼십대가 무빙워크에서 촐싹대며 장난치며 뛰다가 미끄러져놓고 삼백만원 요구 장난합니까 시씨티비 곳곳에 있어요

 매주 목요일 가격변경되는데 행사바뀌는데 목요일이나 금요일와서는 비싸졌다고 욕설을하기도하고

물건먹고 계산안하고 버리는건 수두룩

최고는 와인병예쁜게 있었는데 네살?쯤 애보고 와인병갖고 놀라구 줌 ㅎㅎㅎ 진짜제정신 아닌사람 많아요

쌀 조금남기고 돈환불 김밥에 돌씹혔다고 환불요구 말하자면 끝도없네요

서비스직일하면요
정신이 이상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