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에 시작해서 한달동안 21찍었습니다.

주 챔프는 소나, 나미

가끔 룰루와 레오나 하구요.

레벨 12찍고 학교 후배들과 매칭하여 노말만 플레이했습니다.

다들 30렙이라 엄청 힘들었지만 그래도 승률은 높았죠.

그러다가 생각한게, 이러다가 만렙되면 서폿밖에 못하겠구나..싶더라구요

선픽싸움 하기도 싫고 해서 항상 남는 자리만 하다보니까

어느 날은 정글이 비더라구요. 정글 아무무를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1:1이 쎄기보다는 저는 한타지향형 챔프가 스타일에 맞는가봅니다.

궁 작렬할때 적 마무리띄우고 아군에게 칭찬받고 하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네요.

어느 날은 미드가 비고, 원딜이 비고, 탑도 비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각각 카타리나, 케이틀린, 이렐리아를 연습중에 있습니다.

노말 승이 70승 50패 정도네요..이중에 100전은 후배들과 매칭한 것이구요 ㅋㅋ

처음에 애들이 잘 알려주고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더군요

요새 친구들이 하나둘 롤 하기 시작하는데

중급봇전만 뛰고 있네요. ㅋㅋ 나도 모르는데 뭘 알려주겠니 얘드라

컨트롤 쉽고 한타 쎄고 몸빵 쎄고 딜 쎄고 1:1쎈 챔프는 나도 모르겠다. 알게되면 나도 알려줘 ㅎㅎ

아...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그래요 제가 산 챔프들 아무무 빼고 전부 다 여캐에요 그래요 저 변탭니다. 저렙주제에 스킨도 많이 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