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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ciety_1444
    작성자 : 마우스랜드
    추천 : 0
    조회수 : 1879
    IP : 58.235.***.1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8/06 08:46:34
    http://todayhumor.com/?society_1444 모바일
    부산의 버스 안에서 압축천연가스(CNG) 냄새를 맡았습니다.
    어제 해운대에서 서동으로 가는 155번 부산 버스의 뒷자석에서 가스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까 제가 탄 버스가 폭발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울산과 부산에 원인을 모르는 악취에 대한 불안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내버스도 마음놓고 탈 수 없다는 것을 보고 현재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오염원에 대한 법규제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야지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시민으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2013년도 자료>

    [DT광장] `CNG 버스` 안전성 높여라

    [DT광장] `CNG 버스` 안전성 높여라
    홍창의 관동대 경영대학 교수
    최근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금화터널을 지나던 광역버스에서 압축천연가스(CNG)가 누출됐다.

    당시 승객 3명은 실내로 유입된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40분여 동안 터널 양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돼 일대는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터널사고의 대부분은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비롯된다.

    차량 단독의 유출사고나 차량들 간의 충돌내지는 추돌의 교통사고로부터 터널화재는 시작된다.

    터널 내에서 화재사고가 시작되면, 화재에 따른 연기와 정전 때문에 출입구를 찾지 못해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1999년 3월 프랑스 몽블랑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39명이 사망했고 33대의 차량이 전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7월 남산 1호 터널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택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성이 강한 가스차량이 터널 내에서 화재가 나고 폭발한다면, 그 사고 피해는 보통 차량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 될 개연성이 높다.

    특히, 우리나라는 시내버스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전부 바뀌고 있고, 모든 택시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되어 있다.

    지금 와서 보면, 매우 편협한 선택들이었다고 생각된다.

    택시 LPG의 경우 국내 정유 생산으로 충당을 하지 못해 추가로 수입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 버렸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버스 CNG의 경우 천연가스 생산국의 가격유도에 끌려 다니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더 큰 문제는 불특정 다수를 수송하는 대중교통 차량이 달리는 폭발물이 되어 버렸다는 사실이다.

    혹자는 택시의 LPG화와 버스의 CNG화가 서울 공기를 맑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선진국은 벌써부터 모든 자동차가 기체연료로 바뀌었어야 하지 않을까? 선진국의 대기가 맑아진 이유가 모두 수송에 사용되는 기체연료 때문일까? 아닐 것이다.

    고체, 액체, 기체 연료가 사용되는 난방, 전력, 산업, 수송 등 전반적인 대기오염원에 대한 법규제 강화의 영향이 클 것이다.

    분명 우리나라의 기체연료 지상주의 프로퍼갠더에는 논리비약이 있다.

    그리고 기체연료를 운반하거나 저장하는 과정에서 액체연료보다 더 많은 탄소가 배출된다는 점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 배출가스는 연비와 상관성이 높은데, 휘발유와 경유보다 훨씬 연비가 떨어지는 기체연료를 대중교통 차량에 강요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이제 버스와 택시의 가스차량 위험성 문제는 심도 있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시내버스에 천연가스라고 써 붙인 것도 잘못된 표기다.

    압축천연가스라 표기해야 맞다.

    천연가스와 압축천연가스가 뿌리는 같아도 위험성은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NGV라든지 천연가스라고 잘못 표기된 부분은 시민을 속이는 일이기에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2010년 8월, 서울 행당동에서 압축천연가스(CNG) 시내버스의 가스통 폭발사고가 일어났고 연이어 서울 숭인동에서 버스 타이어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 뒤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뒷바퀴가 빈번히 펑크사고를 내고 있다.

    만일 터널에서 펑크가 나고 폭발한다면, 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언제까지 재생 타이어 탓만 할 것인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대한 불안감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시내버스 사고에까지 전이되고 있다.

    잦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사고에 시민들은 점점 불안해하고 있으며, 이제는 택시까지 그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상황에서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폭발사고가 터널 안에서 발생할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대중교통은 경제성, 환경성, 안전성 중에 안전성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

    터널 안에서 압축천연가스(CNG) 버스가 폭발하고 화재가 발생하여 수십 명의 사상자가 야기되는 상황은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터널 내에 CNG나 LPG 같은 가스차량의 통행을 규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버스는 아직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1위의 교통수단이다.

    터널 내 버스의 안전과 에너지정책에 관한 종합적 재검토가 필요하다.

    홍창의 관동대 경영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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