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하화도에서 만난 냥이들
뒤에 있는 녀석이 얼굴은 제일 무섭게(?) 생겨가지고 무리 중 제일 약한 냥이
무리에 끼고 싶으나 끼지 못하고 눈치보는 중~
섬에 냥이들이 많이 살더라구요. 사진에 나오지 않은 냥이들도 많아요.
# 식당에서 만난 아이라인 이쁜 냥이
식당 정문 앞에 넉살좋게 널부러져서 광합성을 하고 있었던 녀석이에요. (밟힐까 조마조마)
식당 주인분이 먹이를 자주 챙겨주시는지 붙임성도 좋고 식당 근처를 배회하며 사는 것 같았어요.
# 풀 냄새 맡는 척 하는 냥이
저기가 살짝 커브길인데 냥냥냥하고 걸어오다 녀석이
커브길에서 날 맞닥뜨리고 놀래서 걸음을 멈추고 저 상태로 정지. ㅎㅎㅎ
갑자기 고개를 돌려 날 못 본척 풀냄새를 맡더라구요. (난 당황하지 않았다. 난 아무렇지 않다. 시위 중)
둘이 (냥이와 나) 서로 비껴서 길을 지나가기엔 길이 좁단 것을 인지한 듯 했슴돵
# 고민을 끝낸 냥이
몇 초간 정적 (정말 길게 느껴졌드랬죠.)
제가 섣불리 움직이면 냥이가 놀래서 후다다다닥 도망을 가버릴 것만 같아서
가만히 서서 녀석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죠.
고민을 끝낸 녀석이 선택한 길은!
' 움직이듯 안 움직이듯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저 닝겐의 뒤로 돌아가잣~자연스럽게;자연스럽게~룰룰룰;'
동태를 살피며 슬금슬금 제 앞으로 다가오더니 풀숲 길로~ 옆으로~ 제 뒤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렇게 제 뒤로 돌아간 후
툐툐툐툐툐툐툣 나 엄청 무서웠어~~냥냐르냥냥냥~!!! 을 외치며 엄청 빠른 냥걸음으로 사라졌습니다. 꽤 귀여웠던 녀석이었어요.
# 먹곤 싶은데 무섭다 냥이
고기(?)와 맥주를 드시고 있던 아저씨들 뒤로 슬금슬금
왔다갔다 각도를 재며 저 상태로 계속 대치중이었죠 ㅎㅎ
안타깝게도 먹이를 획득하진 못했습니다.
# 제주도 우도에서 만난 삼색냥이
이런 컬러를 가진 냥이를 삼색냥이라 부르는 것 맞죠?
겁이 없고 꽤 날렵한 친구였어요. 뭔가 똑똑해 보이는 인상 ㅎ
# 네 가족 냥이 (엄마 + 새끼냥이3)
산책 중에 꼬물꼬물 으악!!
저게 뭐야 으악!!!!! 귀여워 귀여워~~으아아악 호드래(?)를 엄청 떨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말았죵.. 내가 오붓한 시간을 방해했구나.
# 키 순서대롱 정렬냥들
애써 떨리는 무릎을 일으켜 세웠지만,,
셋째가 고개를 돌린 순간 카운터 어택! 저 쪼꼬미는~~~~~~~!!!
초점이 안 맞은 것이 무진장 안타까웠습니다. (못난 손 같으니)
# 세상구경 쭈루룩 새끼냥들
오다가다 간간이 길에서 냥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고마워 냥순이들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출처 | 내 핸드포니, 카메라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9] | 새벽여명 | 24/11/22 11:37 | 687 | 12 | |||||
200426 | 식냥아리.jpg | ㅗㅠㅑ | 24/11/21 22:36 | 559 | 5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411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440 | 4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377 | 2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503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840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088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115 | 10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121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973 | 6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1341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250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1518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1492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1413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1770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1472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1555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1493 | 2 | |||||
200397 | 양배추 까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1] | s4arha7 | 24/09/23 17:41 | 1562 | 2 | |||||
200396 | 아깽이 분양 원츄합니다. [3] | 백마타고온고자 | 24/09/23 14:31 | 1574 | 4 | |||||
200395 |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애왕이 | 24/09/21 10:35 | 1479 | 1 | |||||
200393 | 컴터 하는데 못하게 하는 냥이랑 안놀아주니... [16] | 볼빨간삼춘이 | 24/09/08 12:58 | 1976 | 9 | |||||
200392 | 반려견 등록 후기: PASS 어플 사용기 | 째즈 | 24/09/04 13:20 | 1716 | 0 | |||||
200391 | 길냥이와 캣맘 [1] | 제임스Bond | 24/09/02 16:32 | 1854 | 4 | |||||
200390 | 개 잡는 모습(노약자 클릭 금지) [3] | meguro | 24/09/02 15:02 | 2111 | 8 | |||||
200389 | 따라하는 인형을 처음 접한 반응 [1] | ㅗㅠㅑ | 24/09/01 21:51 | 1863 | 2 | |||||
200388 | 인디언복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1] | 록키호러 | 24/08/30 21:00 | 2074 | 8 | |||||
200387 | 반려묘 [5] | meguro | 24/08/29 11:37 | 2004 | 1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