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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있다고 방심하거나 깝치는거...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너무너무 오랜만에 이겨보는 애들이라 그런가...
(솔직히 내 전적도 아주 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노멀 랭겜 둘다 승률 60%전후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얘넨 전적보니까 아주 그냥...;;;;
탑 가렌이 오랜만에 미친듯이 흥한듯 싶네요.
말로만 듣던 믹서기 등장. 두둥.
초반킬이 25대 10정도까지 벌어짐.
난 미드 아리였어용.
봐주지말고 이길수 있을때 확 밀어버리자, 라고 하니까 가렌이랑 코르키가 화냈음 ㅠㅠ;;;
이건 질래야 질수가 없다고. 그러니까 좀 즐기면서 하자고.
하더니 가렌은 3대1 상황에서 돌진하더니 한명 죽이고 죽음.
콜키는 3대1 상황 달려들었지만 몸이 약해서 걍 순삭.
죽어도 좋다고 희희낙낙.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죠.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늦음.
킬뎃 쫓아온건 그렇다치고 타워상황까지 밀림.
짜증나는건 둘째치고....
그냥 가렌이랑 콜키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오랜만에 흥해서 기분좋은건 알겠지만, 담부턴 흥했다고 놀면서 하지말라고.
(솔직히 진짜 욕 한마디 섞지도 않았고 이렇게 말했음.)
그랬더니 자기들은 나중엔 제대로 했대요.
ㅡㅡ
나중에 제대로 하면 뭐할건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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